높새언덕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에서 ..

 

 

 

1.창조성 앞에서

판단하는 법을 배우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무시하면서 창조적 재능은 시들어간다.

본디 인간의 뇌는 혁신에 최적화 되어있다. 극도로 복잡한 기능으로 수백만년에 걸쳐 진화했다. 이는 인간의 자유의지로서 변화하는 환경을 평가하고 적용하고 뒤섞는 능력이다. 노벨상수상자 에릭캔들Eric kandel은 "우리의 뇌는 문제해결을 위해 설계된 창조성 기계"라고 말했다.

 

1)창조적 해결

 먼저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과학적 사고법이 있다. 이는 미스터리를 풀려고 할 때 아주 소중하지만 발명을 원한다면 여기에 창조적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이 두가지는 상이하지만 서로 조화를 이루어 작동한다. 창조적 해결책은 하나의 산업이 될 정도로 대단하다. 알람시계, 버튼, 카드게임, 휴대폰, 광고, 콘돔, 깆귀, 재킷, 연, 제트엔진, 레이저, 성냥, 계량컵, 극장, 손톱 다듬는 줄, 종이클립, 연필 액자, 라디오, 고무밴드, 양말, 토스터, 칫솔, 우산, 와인 잔, 지퍼 등등. 

 

2)창조성 강화 엔진

 

엔진 내부의 세 부분: 지식, 상상력, 태도

 

당신의 지식은 당신의 상상력에 필요한 연료를 제공한다.

당신의 상상력은 지식을 새로운 아이디어로 전환하는 촉진제다.

당신의 태도는 혁신 엔진을 움직이게 하는 불꽃이다.

 

엔진 외부의 세 부분: 자연, 환경, 문화

자원은 당신의 지역사회의 모든 자산이다.

환경은 당신의 집, 학교, 사무실을 포함해 당신의 지역 환경이다.

문화는 당신의 지역사회의 총체적 믿음, 가치, 행동이다.

 

The Eiffel Tower in Las Vegas
The Eiffel Tower in Las Vegas by Werner Kunz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1단락2단락은 인용글임.

 

그러니까...술이  건전해??

 

1. 술과 함께 오는 것들

1) 술은 좋지만 복부비만은 어떡하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영양정책팀의 '식생활로 본 한국인의 복부비만 위험률' 연구결과에도 복부비만과 술의 상관관계가 명확히 나타나 있다.

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하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2007~2009년) 결과 데이터를 기본으로 하여,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등과 함께 '우리나라 성인의 식생활 관련 건강위험도 평가 도구 개발'에 관한 연구를 수행 중이며, 복부비만 위험률도 그 결과로 나왔다.

 

# 술은 지방 분해를 방해하고 합성을 촉진한다

자료에서 복부비만 위험률 랭킹 1위가 바로 술이다. 잦은 과음(성인 남성 기준 7잔 이상 주 2회)을 할 경우 비음주자 대비 위험률 증가분이 58%나 된다.

알코올은 1g당 7.1㎉의 열량을 낸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1g당 4㎉를 내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알코올은 몸에 들어오면 탄수화물, 단백질과 같은 영양분보다 몸에서 더 빠르게 사용된다는 점이다. 당장 소모하는 칼로리의 상당량을 알코올이 차지해버리기 때문에 안주로 먹는 음식의 대부분은 지방으로 저장된다.

이와 관련  일산 동국대병원 오상우(가정의학과)교수의 말에 의하면 "술이 지방으로 바뀌는 것은 아니다. 대신 기름진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를 유발하는데 안주로 보통 과일보다 삼겹살 같은 고기가 더 먹고 싶어지는 게 한다.“라고 했다.

 

2) 그냥 몸매가 좀 망가지는 수준이 아니다
①소화불량 = 우리가 마시는 술은 구강, 식도를 통해 위장에 도달하는데 20~30%는 위에서 흡수되고, 나머지 대부분은 소장 및 대장에서 흡수된다. 한국인을 비롯한 동양인의 75%는 위염 또는 위궤양을 일으킨다고 알려진 헬리코박터균을 가지고 있다. 이런 헬리코박터균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음주를 많이 하면 위장의 정상 기능에 더욱 나쁜 영향을 미쳐 더 빨리 위염이나 위궤양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②알코올성 지방간 = 알코올이 간에 흡수되면 독성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로 변한다. 이 물질은 간에 있는 지방을 파괴해서 과산화지질로 변화시키고 이게  축적되면 알코올성 지방간에 걸리게 된다. 결국 알코올성 지방간은 간경화나 간암으로 진행한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지속적인 알코올 섭취로 간세포에 지방이 축적된 상태다. 초기 증상은 약하지만 간이 부어 비대해지는 만큼 상복부 불편감이나 식욕부진, 소화불량, 피로감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초기 증상이 약해 계속 술을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가장 중요한 치료법은  금주다. 단백질과 비타민 등의 충분한 영양섭취를 하면 1~6주 이내에 회복될 수 있다. 지방간은 보통 초음파 검사로 진단한다.

③알코올성 간염 = 알코올성 간염은 간세포의 괴사 및 염증이 발생한 상태다. 흔히 급성증세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대부분에서는 간경변으로 이어지는 만성질환의 형태를 보인다. 증상은 피로감, 식욕부진, 체중감소, 황달, 발열, 오른쪽 복부 통증 등으로  나타나며 드물게는 복수, 간성뇌증, 상부 위장관 출혈 등의 간부전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 알코올성 간염은 간경변증의 전단계로 간조직 검사를 해보면 흉터가 생기는 ‘섬유화’가 진행된 경우가 많다. 일부 연구에서는 알코올성 간염 환자의 절반  가량이 이미 경변증을 가지고 있었다는 보고도 있다. 치료를 위해서는 금주는 물론 단백질 영양공급이 아주 중요하다.

④알코올성 간경변증 = 간세포가 죽고 그 대신 상처 조직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돼 간이 이미 심각하게 손상된 상태다. 간에서 단백질 형성이 안되기 때문에 피가 지혈이 잘 안되고 쉽게 멍이 든다. 간의 주요기능인 해독 작용도 못하게 돼 의식이 흐려지고 심하면 혼수 상태가 되기도 한다. 간문맥의 압력이 높아져 배에 물이 차고, 심하면 식도 정맥류가 파열돼 피를 토하거나 혈변이 나타날 수 있다. 간경변증으로 진단되면 향후 5년간 생존율은 금주 여부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치료를 위해서는 완전히 술을  끊어야  한다. 간경변증의 약 25%가 간암으로 진행할 수 있다.

⑤심혈관 질환 = 술은 심장질환, 관상동맥질환, 부정맥 등을 유발하며 혈액의 순환과 심장의 수축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알코올성 심장질환은 알코올과 알코올의 대사산물인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직접 심근에 손상을 줘 발생하게 된다. 알코올은 심장의 전도계에도 영향을 미쳐 심장박동을 불규칙하게 만든다. 또한 알코올 소모량이 많은 사람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질환의 발생률이 높다. 상습적으로 오랫동안 과음하는 사람의 경우 고혈압 발생률도 높다.

⑥알코올의존증 = 알코올의존은 일반적으로 알코올중독 또는 알코올리즘으로 불린다. 알코올의존증은 사회에서 허용되는 이상으로 술을 과다하게 계속해 마심으로써 신체적, 심리적 및 사회적 기능을 해치게 되는 만성적 행동장애다. 1997년 미국의학협회는 알코올 의존을‘지속적이고 과다한 음주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상당한 신체적, 심리적 기능장애가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질병’이라고 정의했다.

이 질환은 보통 초기와 중기, 말기로 나뉘는데 초기에는 2~3일간 술을 마시고 몸이 회복되면 다시 음주를 시작한다. 평일에는 자제하지만 주말에 몰아 마시게 되는 경우가 많다. 중기는 술 없이 살아갈 자신이 없어지며 주로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신다. 집에 술을 숨기거나 몰래 마시기도 한다. 말기에는 술 때문에 사고를 저지르는 경우가 생기며 종일 술을 입에 달고 산다. 체중이 감소하며 신체적 폐해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폐해까지 생기게 된다. 알코올성 치매, 정신병 등이 수반되며 때로는 자살 충동을 느끼기도 한다.

⑦알코올성 치매 = 노인성 치매보다 더 심각한 게 바로 알코올성 치매다.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뇌 속에 기억을 관장하는 해마라는 부분에 손상을 주게 된다. 알코올의존자나 술을 오래 마신 사람들의 뇌를 단층 촬영 해보면 이 해마라는 부분이 찌그러져 있다. 술을 마시면서 필름이 끊기는 ‘블랙아웃 현상’의 초기에는 뇌 기능에만 문제가 생길 뿐 구조에는 변화가 없지만 블랙아웃이 반복될 경우 뇌가 쪼그라들면서 뇌 중앙에 비어 있는 공간인 뇌실이 넓어지게 된다. 이런 상태가 계속 유지되면 알코올성 치매로 진단된다.

건망증은 시간이 지나면 바로 기억이 회복되지만 알코올성 치매는 시간이 지나도 자기가 하려던 행위를 좀처럼 기억하지 못하는 등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 전체 치매 환자의 10%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알코올성 치매는 노인성 치매와 달리 감정을 조절하는 전두엽 쪽에서 먼저 시작되기 때문에 화를 잘 내고 폭력적이 되는 등 충동조절이 되지 않는 특징도 있다.

 

2. 멋진 선조들의 술을 대하는 태도
술에도 풍류가 있다.“풍류도”
임어당(林語堂)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공식석상에서는 천천히 한가하게, 편한 자리에서는 점잖고 호탕하게, 병자는 적게, 슬픔이 있는 사람은 모름지기 취하도록 마셔야 한다. 봄철에는 집 뜰에서, 여름철에는 교외에서, 가을철에는 배 위에서, 겨울철에는 집 안에서, 밤엔 달을 벗삼아 마셔야한다.

 

임어당의 말처럼 만산홍엽에 배 띄워 놓고 바람소리 안주삼아 벗들과 주고받는 한 잔 술의 즐거움. 또 깊어가는 가을밤에 밝은 달과 함께하는 술 한 잔의 정취는 곧 자연 속에서 노니는 풍류일 게 분명하다.

 

예부터 우리 선조들에게도 술은 곧 풍류였다. 조선의 어느 재상은 달 밝은 가을밤 방안에서 기르던 국화 화분 여덟 개와 함께 석잔 씩 주고받으며 밤늦도록 풍류를 즐겼다고 한다. 또 낙향한 어느 선비들은 냇물을 사이에 두고 살았다. 여름철 냇물이 불어 서로 오고가질 못하자 양쪽 언덕에 앉아 서로 잔을 들어 권하며 한나절을 흥겨워했다고 한다.

 

이렇듯 가을밤 국화와 대작하고, 여름철 냇물을 사이에 두고 잔을 권했던 옛 선비들의 풍류는 한 폭의 그림이다. 어찌 이처럼 마음에 욕심이 없고 맑을 수 있을까. 여유 있고 느긋한 담담한 술 풍류다. '술 한 잔에 시 한수'의 방랑시인 김삿갓의 풍류와 재치, 해학과 유머 또한 그렇지 않은가.

 

그렇다 해도 한편으론 술이 사회를 피폐하게 하기도 하지만, 절제와 분수 속에서 건강하게 마시는 술은 삶의 활력소가 되기에 충분하다. 그러기에 우리도 가끔은 옛 선조들의 '담담한 술 풍류'를 되찾아 보자. 국화와, 냇물을 사이에 두고는 못하더라도 김삿갓의 재치와 유머를 흉내라도 내볼 수 있잖을까.

 

고산 윤선도는 올바른 주법에 대해 "술을 마시되 덕이 없으면 난(亂)하고, 주흥을 즐기되 예를 지키지 않으면 잡(雜)되어 술을 마실 때에는 덕과 예를 갖춘 바른 태도를 지녀야 한다"라고 했다.

 

3. 방법을 찾아보자. 술을 잘 마시는 법!
술을 잘 마신다구?
글2의 술을 대한 우리 선조들의 태도를 보면 술에도 ‘도道’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술을 잘 마신다는 것은 주량이 세다는 의미가 아니라 술을 잘 이해하고 마신다는 것이다.

①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한 잔 두 잔 술을 마시다 보면 습관이 될 수 있다. 내리는 비를 보며 분위기에 취해 술을 마시다 보면 아무리 적은 양을 마셔도 음주가 습관이 되고 관성이 생기면 위험하다.

 

②술을 마실 때 한번에 수용하는 폭음과 섞어먹는 ‘폭탄주’를 삼가자. 취기의 조절을 할 수 없게 된다.

 

③ 빈속에 술을 먹을 경우 평상시보다 빨리 취하고 데미지도 크다. 또 술을 마실 때, 마신 뒤에는 소화기관 보호를 위해 저칼로리 섬유질과 많은 물을 섭취하자.


④술을 마신 뒤에 몸이 제자리로 돌아노는 데에는 3일이 필요하다. 재차마실때에는 이전마신 뒤에 3일은 쉬어주자.

 

⑤기억상실?  일정수준을 넘어서면 술이 내 이성을 감싸게 된다. 그로부터는 내가 술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술이 술을 마신다. 가장 조심해야할 상황으로 이를 대비해 물건들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한 백에 담아두고. 취기가 더 심해진다면 혼자 길을 나서지 말고 동료나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 하자.

 

⑥바르게 즐기자!
지위가 높은 사람은 사교를 목적으로 술을 마시지만 평범한 사람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술을 마신다. 한 잔의 술로 고단한 현실을 잊고 싶어서다. 어느 경우이든 기분이 아닌 총량의 기준을 정해 두자.

 

⑦술은 친구가 아니다.
21세부터 혹은 오늘부터 지금까지 마신 술병의 개수를 적자. 가능하면 연도별 월별로 적어서 어떤 판단의 기준이 되도록 하자.

 

⑧가정생활1
술을 마시면 감정이 더 격해지는 만큼 자신이 술을 마셨을 때 어떤 성향이 나오는지 자각할 필요가 있다. 최근 술을 마신 뒤 배우자를 폭행하는 사례가 매우 많이 나타나고 있다.

 

⑨가정생활2
가정생활에서 술은 배우자와의 소통을 촉진하는 용도로 사용하자. 술이 약이되는 순간이다.

⑩술은 풍류고 즐김이다. 우리 선조들처럼, 술 앞에선 담담해질 필요가 있다. 술을 즐긴다는 것은 술과 함께하는 대화와 사색에 있다. 술 앞에서의 조바심․경쟁심․악의등 어떤 감정이든 지나침이 없도록 해야 한다. 고삐를 풀기 위한 술이 되어서는 곤란하다.

 

⑪나를 지키기 위한 술. 지켜야할 나의 ‘절제’
골뱅이라는 말을 들어 본적 있는가? 고주망태라는 말을 들어본적 있는가? ‘개’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는가? 안타깝게도 술로 인해 ‘나’를 잊은 상태에서 ‘나를 지키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이 가장 큰 위험은 사람을 노숙자는커녕 ‘개죽음’으로 만들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⑫술과 자제력의 반비례법칙
술을 먹기 전에 오늘 자리의 의미나 비용부분에 대해 미리 선을 그어 두는 것이 좋다. 그래야만 다음날 아침 후회하거나 월말 카드통지서를 보고 식은땀을 흘리는 일을 피할 수 있다.

 

⑬술을 통해 나타나는 나의 극단적 모습
고고한 기분, 초연한 기분, 방탕한 기분, 무절제한 자유의 기분 술을 마셨을 때 어떤 것이 더 강하게 나를 지배할 것인가? 취한 시정잡배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술에 대해 덕과 예를 갖춘 바른 태도가 필요하다.

 

⑭술을 통해 나타나는 나의 극단적 모습2
술을 이해했으니 술을 통해 나의 기운을 키워보자. 하고싶은말 보여주고 싶은 나의 성향을 술을 통해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상대와 함께 적극적인 대화로 이끌어내 보자

 

 

1. 마케팅

직접 자신을 알리는 것 

 

 

 

 

 

2.PR(Public Relation)

다른사람을 통해 자신을 알리는 것

 

 

 

 

 

3. 광고(Advertisement)

지속적으로 자신에 대하여 떠드는 것

 

 

 

 

 

 

 

 

출처:EBS다큐프라임

 

..허술한 제가 경애하는?! 김은화 선생님의 말씀에 의하면 ...

"경영학은 경험과학이니 통계를 위한 검증이 필수지 Try it!!"....여기서 it은 통계학이에요...

통계학

통계학에서는 조사대상으로 삼아야 할 집단을 '모집단', 모집단에서 추출된 몇몇 개체집단을 '표본'이라고 한다. 통계학은 표본조사를 통해 모집단의 상황을 파악하는 학문이다.

 

1. 데이터의 종류

1. 카테고리 데이터와 수량 데이터

1. 카테고리 데이터(측정 불가,급과 급 사이의 간격이 일정하지 않음)

- 유도의 단수, 날씨, 출신지,혈액형, ~에대한평가

2. 수량 데이터(측정 가능, 급과 급 사이의 간격이 일정함)

- 기온, 체중, 발행 부수, ~의 최적온도, ~의 시간기록

 

2. 수량 데이터의 전체적인 분위기 알기

데이터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직감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도수분포표나 히스토그램을 사용한다.

1. 도수분포표와 히스토그램

1. 계급 : 범위에 따라 구별해 놓는것(ex. 6000원이상~7000원미만, 7000원이상~8000원미만...)

2. 계급값 : 계급의 평균값(ex. 6500원, 7500원)

3. 도수 : 각 계급에 속해 있는 빈도값(ex. 6000원이상~7000원미만에 7종)

4. 상대도수: 전체를 1로 봤을 때의 비율. 각 계급에 속한 데이터 개수/전체 데이터 개수(%일경우X100)

5. 히스토그램: 수치 데이터의 전체를 직감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그래프로 표현함

(ex. 나는 변수-가격별x로 도수-판매량y을 알고 싶다.)

-가로축(변수)

변수 : 가로축(가격)

계급의 크기 : 막대의 폭을 결정함

계급값 : 막대 중앙부분에 표시

 

-세로축(구하고자 하는 값)

도수 or 상대도수

2. 평균

1. 평균(흔히알려진) : 엄밀히 '산술평균 또는 '상가평균' 이라 함.

2. 평균(몰라도되는) : '기하평균'(='상승평균'), '조화평균'

3. 중앙값(지나치게 크거나 작은 데이터가 있어서 평균값의 수치가 무의미할때 선택)

1. 데이터를 순서대로 늘어놓았을 때 그 중간에 오는 값

- 데이터의 개수가 홀수일 경우, 가장 중앙에 있는 데이터(16. 19, 30일때, 중앙값은 19)

- 데이터의 개수가 짝수일 경우, 중앙에 있는 두 값의 평균 

4. 표준편차(평균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평균에서 분포된 정도를 표시하는 것. 모집단이 아닌 표본의 표준편차를 계산할 때에는 데이터 개수에서 1을 뺀다. 

5. 도수분포표에서 계급의 크기

계급의 개수와 크기를 구하는 공식이 존재 하지만, 실용에서 '계급'의 폭을 어느정도로 할 것인지는 분석자 의 판단으로 정해진다.

6. 추측통계학과 기술(記述)통계학

추측통계학 : 표본 집단의 표본 정보를 통해 모집단의 상황을 유추해 내는 학문

기술통계학 : 집단의상황을 정리된 데이터로써 가능한한 간결하고 명확하게 나타내는 통계학

 

3. 카테고리 데이터의 전체적인 분위기 알기

1. 단순집계표

데이터의 전체적인 분위기 파악을 위해 명목y별 도수와x 비율x을 알 수 있는 표를 작성한다.

 

4. 표준값과 편차값

1. 표준화와 표준값

1. 표준화 : 평균에서 떨어진 정도나 데이터의'분포된 정도'를 바탕으로 수치의 가치를 검토하기 쉽게 해 주는 데이터 변환

2. 표준값 : 표준화된 데이터

만점에 관한 기준이 달라지더라도 그 표준값의 평균은 반드시 0. 표준편차는 반드시 1이다.

어떤 단위의 변수라도 그 표준값의 평균은 반드시 0, 표준편차는 반드시 1이다.

3. 편차값

만점에 관한 기준이 달라지더라도 그 표준값의 평균은 반드시 50. 표준편차는 반드시 10이다.

어떤 단위의 변수라도 그 표준값의 평균은 반드시 50, 표준편차는 반드시 10이다.

4. 편차값의 해석

 

 

편차값의 비교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한 범위가 같을때 가능하다.

5. 확률을 구하자(대표적인 확률 밀도 함수)

1. 확률밀도함수

데이타를 시각자료인 히스토그램으로 표현할 때 계급의 크기를 극한까지 작게 한 곡선의

2. 정규분포

정규분포의 확률밀도함수의 그래프는

1. 평균을 중심으로 좌우대칭이다.

2. 평균과 표준편차의 영향을 받는다.

 

x의 확률밀도함수가

일때,

"x는 평균이ㅇㅇ이고 표준편차가 xx인 정규 분포를 따른다"라고 표현한다.

 

3. 표준정규분포

x의 확률밀도함수가일때,

통계학에서는 "x는 평균이 0이고, 표준편차가 1인 정규분포를 따른다."라고 하지 않고, "x는 표준정규분포를 따른다"라고 표현한다.(넓이는 항상 1)

표준정규분포의 그래프에서 곡선과 가로축이 만나서 생긴 면의 넓이, 비율 또는 확률동일시할 수 있다.

Z는(Z는표준정규분포표-Z에 따른 넓이표-에서X축의 값의 표기법) 

넓이=비율=확률(확률밀도함수에서,표준정규분포에서)

가로축눈금에 대응하는 확률이 기록된 표

 

4. 카이제곱분포

x의 확률밀도함수가

 

 

일때, 통계학에서는 이를  "x는 자유도ㅇㅇ의 카이제곱분포를 따른다."라고 표현한다.

자유도:기울기(그래프의 형태에 영향을 끼치는 수치)

P: 카이제곱 보다 큰 부분의 확률(P=넓이,비율)

카이제곱 분포표 : 표준정규분포표가 가로축 눈금에 대응하는 확률이 기록된 표라고 한다면, 카이제곱분포표는 

확률에 대응하는 가록축의 눈금이 기록된 표이다.

 P에 대응하는 가로축의 눈금(카이제곱분포표에서 X축의 값,=카이제곱)의 수치를 기록한 표.


자유도(1,2,3,...)와 P(0.995, 0.99, 0.975, 0.95, 0.05, 0.025, 0.01, 0.005)값에 따라 표에서 확인한다.


5. t 분포

6. F분포

7. 'XX분포'와 Excel

 

 분포

함수 

함수의 특징 

정규분포

NORMDIST 

가로축 값에 대응하는 확률을 산출한다 .

정규분포

NORMINV

확률에 대응하는 가로축의 값을 산출한다. 

표준정규분포

NORMSDIST

가로축 값에 대응하는 확률을 산출한다. 

표준정규분포

NORMSINV 

확률에 대응하는 가로축의 값을 산출한다. 

카이제곱분포

CHIDIST 

가로축 값에 대응하는 확률을 산출한다. 

카이제곱분포

CHINV 

확률에 대응하는 가로축의 값을 산출한다. 

T분포

TDIST

가로축 값에 대응하는 확률을 산출한다. 

T분포

TINV

확률에 대응하는 가로축의 값을 산출한다. 

F분포

FDIST

가로축 값에 대응하는 확률을 산출한다. 

F분포

FINV

확률에 대응하는 가로축의 값을 산출한다. 

 

 

6. 이변수의 관련성에 대해 알아보자

교차집계표: 이변수를 서로 접목시킨 표. ex)'성별'과 '고백방법'의 교차집계표

 

 지표

수치범위

계산식 

수량 데이터와

수량 데이터

 상관계수

-1~1

수량 데이터와

카테고리 데이터

 상관비

0~1 

 카테고리 데이터와

 카테고리 데이터

 크래머의

연관계수

0~1

1. 상관계수

수량 데이터와 수량 데이터 간에 "직선적"인 관련이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게 해주는 지표.

상관계수가 플러스이면 '양의 상관관계'

상관계수가 마이너스이면 '음의 상관관계'

상관계수가 0이면 '상관관계가 없다'라고 한다.

 

상관계수의 절대값

 구체적인 표현

대략적인 표현

 1.0~0.9

 매우 강하게 관련되어 있다.

관련이 있다 

 0.9~0.7

 다소 강하게 관련되어 있다.

관련이 있다

 0.7~0.5

 다소 약하게 관련되어 있다.

관련이 있다 

 0.5미만

 매우 약하게 관련되어 있다.

관련이 없다.

 

2. 상관비

수량 데이터와 카테고리 데이터의 관련성 알기. 범위는 0~1, 1에 가까울수록 강하게 관련되어 있다.

 

상관비

구체적인 표현

대략적인 표현

 10.~0.8

매우 강하게 관련되어 있다. 

관련이 있다.

 0.8~0.5

다소 강하게 관련되어 있다.

관련이 있다.

 0.5~0.25

다소 약하게 관련되어 있다.

관련이 있다.

 0.25미만

매우 약하게 관련되어 있다.

관련이 없다.

 

3. 크래머의 연관계수(=크래머의 관련계수=크래머의V=독립계수)

카테고리 데이터와 카테고리 데이터의 관련성 알기.

1.0~0.8 >매우강하게 관련되어 있다(차이가 있다.)

0.8~0.5 >다소 강하게 관련되어 있다.

0.5~0.25 >다소 약하게 관련되어 있다.

0.25미만 >매우 약하게 관련되어 있다.(관련이 없다.동일하다)

 

7. 독립성 검정을 마스터하자

1. '검정'이란(통계적 가설 검정)

표본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자가 모집단에 대해 세운 가설이 옳은지 아닌지를 추측하는 분석 방법.

 '검정'의 예

 명칭

이용 가능한 예 

 독립성 검정

 모집단의 '성별'과 '받고 싶은 고백의 방법'의 크래머 연관계수가 0인지 아닌지 추측한다.

 상관비 검정

 모집단의 '선호하는 패션 브랜드드'와 '연령'의 상관비가 0인지 아닌지 추측한다.

 무상관 검정

 모집단의 '한 달간 소비하는 화장품값'과 '한 달간 소비하는 옷값'의 상관계수 수치가 0인지 아닌지 추측한다.

 모평균 검정

 서울 여고생과 부산 여고생의 '한 달 용돈'이 서로 다른지를 추측한다.(모집단)

 모비율 검정

 도시에 사는 유권자와 농촌에 사는 유권자의 'XX국회지지율'이 서로 다른지를 추측한다.(모집단)

 

'검정'의 순서 

 step 1

 모집단을 정의한다.

 step 2

 귀무가설과 대립가설을 세운다.

 step 3

 어떤 '검정'을 실시할지 선택한다.

 step 4 

 유의수준을 결정한다.

 step 5

 표본데이터의 검정통계량을 구한다.

 step 6

 [step5]에서 구한 검정통계량이 기각역 내에 드는지의 여부를 조사한다.

 step 7

 [step6]에서 검정통계량이 기각역 내에 존재한다면 '대립가설은 올바르다'라고 결론짓는다. 그렇지 않은 경우 '귀무가설이 틀렸다고는 할 수 없다'라고 결론짓는다.

 

2. 독립성 검정(카이제곱 검정)

'모집단의 크래머 연관계수가 적어도 0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추측하기 위한 분석 방법

1. 교차집계표 작성(모집단정의) 2, 가설(귀무가설-모집단의 크래머 연관계수는 0이다. 관련X, 대립가설- 모집단의 크래머 연관계수는 0보다 크다, 관련O) 3. 독립검정 실시-카이제곱값구하기. 4. 유의수준(0.05) 결정 5. 표본데이터에서 검정통계량을 구한다.(독립성겁정=카이제곱량) 6. 검정통계량이 기각역(ㅇㅇㅇ이상)에 포함되는지 조사7. 검정통계량의 값이 기각역의 범위 내에 들었다면, '대립가설이 옳다'라고 결론짓는다. 그렇지 않은 경우, '귀무가설이 틀렸다고는 할 수 없다'라고 결론 짓는다. 검정통계량 수치가 기각역의 범위 내에 들었다면 모집단의 크래머 연관계수가 0보다 크다.라고 볼 수 있고 두 이변수는 서로 관련이 있다라고 하는 대립가설이 옳다라고 할 수 있다.


5. P값이 유의수준보다 작으면"모집단의 크래머 연관계수는 0보다 크다"라고 결론짓는다. 유의수준은 0.05 또는 0.01로 잡는 것이 일반적인데, 어느 쪽을 택할지는 분석자의 마음이다.

 

3. 귀무가설과 대립가설

 

독립성검정 

 귀무가설

모딥단의 '성별'과 '받고 싶은 고백 방법'의 크래머 연관계수가 0이다.

 대립가설

모집단의 '성별'과 '받고 싶은 고백 방법'의 크래머 연관계수가 0보다 크다.

 

상관비검정 

 귀무가설

모집단의 '선호하는 패션 브랜드'와 '연령의 상관비가 0이다.

 대립가설

모집단의 '선호하는 패션 브랜드'와 '연령의 상관비가 0보다 크다

 

 무상관 검정

 귀무가설

모집단의 '한 달간 소비하는 화장품값'과 '한 달간 소비하는 옷값의 상관계수가 0이다

 대립가설

모집단의 '한 달간 소비하는 화장품값'과 '한 달간 소비하는 옷값'의 상관계수가 0이 아니다.

또는

모집단의 '한 달간 소비하는 화장품값'과 '한 달간 소비하는 옷값'의 상관계수가 0보다 크다.

또는

모집단의 '한 달간 소비하는 화장품값'과 '한 달간 소비하는 옷값'의 상간계수가 0보다 작다.

 

모평균 검정 

 귀무가설

서울 여고생과 부산 여고생의 '한달 용돈'이 같다.

 대립가설

서울 여고생과 부산 여고생의 '한 달 용돈'이 다르다.

또는

서울 여고생보다 부산 여고생의 '한 달 용돈'이 많다.

도는

서울 여고생보다 부산 여고생의 '한 달 용돈'이 적다.

 

 모비율 검정

 귀무가설

도시에 사는 유권자와 농촌에 사는 유권자의 'XX국회지지율'이 같다.

 대립가설

도시에 사는 유권자와 농촌에 사는 유권자의 'XX국회지지율'이 다르다.

또는

도시에 사는 유권자보다 농촌에 사는 유권자의 'XX국회지지율'이 높다.

또는

도시에 사는 유권자보다 농촌에 사는 유권자의 'XX국회지지율'이 낮다.

 

4. P값과 검정의 순서

검정결론의 근거로서 두가지중 한가지 이상을 채택한다.

1. 검정통계량의 값이 기각역 내에 포함되어 있는가?

2. 유의수준보다 P값이 작은가?

- 독립성검정에서 P값이란 귀무가설이 진실일 경우, 의 값이 이 때 구한 값과 같거나 그보다 클 확률을 의미한다. P값이 step6의 유의수준보다 작은 경우, "대립가설은 옳다."라고 결론 짓는다. 그렇지 않은 경우. "귀무가설이 틀렸다고는 할 수 없다."라고 결론 짓는다.(따라서 크래머 연관계수는 0보다 크다.='성별'과 '받고 싶은 고백 방법'은 서로 관련이 있다.(=귀무가설이 틀렸다고 할 수 없다.'(P값×100)%'

 

5. 독립성 검정과 동일성 검정

 

6. 검정 과정에서의 결론의 표현

 

검정통계량의 값이

기각역의 범위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 

유의수준>P값

검정통계량의 값이

기각역의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 

유의수준<P

  • 대립가설은 옳다.
  • 의미가 있다.
  • 귀무가설을 기각한다.
  • 귀무가설이 틀렸다고는 할 수 없다.
  • 의미가 있지 않다.
  • 귀무가설을 기각할 수 있다.
  • 귀무가설을 보유한다.
  • 귀무가설이 진실이 아니라고 할수는 없다.
  • 귀무가설을 채택한다.

 

 

발췌 : 만화로 쉽게 배우는 통계학

위 내용의 저작권은 성안당출판사에게 있음.

 

여러분 나 이거 쓰느라 제법 고생했어... 

포스코신문 2010. 5. 6 에서 발췌

성취하려면 '심마니'가 되라. -이내화<성공학 칼럼니스트, 경희대 겸임교수>

 
성취하려면 심마니가 되라.

[ 작심·초심·열심·뒷심·뚝심,   당신이 건너야 할 마음의 다리 ]

 

()마니란 한자 마음 심() 자를 따서 만든 말로 마음이 옹골찬 사람을 뜻한다.

미국인의 경우 80%가 연초에 세운 계획을 연말까지 지속시키는 데 실패한다.

일주일 안에 23%, 한 달이 지나면 45%를 포기한다.

심(心)마니가 되기 위해서는 마음(心)의 다리 5개를 건너야 한다. 

  

첫째, 작심(作心)이다

 마음먹은 일이다. 작심을 못하는 건 자신만의 생각이 없다는 것과 맥을 같이한다. 결국 무엇을 하려면 지금 떠오르는 생각대로 해 보는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의 생각은 결과의 출발점이기 때문이고, 생각은 성공인생을 만드는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기 때문이다.

  

둘째, 초심(初心)이다

 작심의 다리를 건너면 당신을 반갑게 맞이하는 다리가 하나 있는데 바로 초심의 다리다. 이 다리는 많은 것을 준다. 가령 첫사랑· 출근·첫 만남 등등 처음이 들어가는 단어는 늘 풋풋하고 생기를 부른다. 당신이 첫 출근해서 사령장을 받을 때를 생각해 봐라. 모든 것을 다 이룰 것처럼 자심감이 넘쳐나고 가슴속 깊은 곳에서 용기가 불끈 솟았을 것이다. 초심은 무엇인가 작심하는 이들에게 주어지는 프리미엄이다.

  

셋째, 열심(熱心)이다

 초심의 다리를 건넜으면 세 가지 열매를 맛보게 된다. 가장 처음 먹을 수 있는 열매는 바로 열심이다. 이걸 먹으면 누구나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갖게 되는데 이것이 열정이다. 하는 일에 열정을 갖게 되면 그 일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는데 그게 바로 열애다. 이 세 가지 열매를 먹어 보지 않고선 성공이란 진미를 맛볼 수 없게 된다. 필자는 이런 상태를 잡혼(Job魂), 즉 일에 대한 혼이라고 말한다. 지금의 당신을 멋진 포스코인으로 만든 가장 큰 주역은 당신 친구인 열심이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넷째, 뒷심(心)이다

당신이 작심하고 초심을 부팅해서 무엇인가 하는 일에 열심을 담아가는 3개의 다리를 건넜으면 어느새 성취를 향한 8부 능선에 오른 셈이다. 당신 눈앞에 좀 긴 다리인 뒷심의 다리가 나타난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작심이는 늘 친구를 데리고 다니는데 그 친구 이름은 3이다.

 

그러니까 8부 능선에 오르면 정상이 보여야 하는데 느닷없이 3이란 친구가 불쑥 나타나 당신의 시야를 흐리게 만든다. 그리고 곧 포기라는 신종플루등장한다. 그렇다면 당신은 무엇을 해야 할까? 신종플루를 없앨 수 있는 1차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백신은 바로 오기다. 이로써 당신은 뒷심이란 면역체계를 구축한 셈이다.

  

다섯째, 뚝심(心)이다

이제 마지막 다리인 뚝심의 다리만 남아 있다. 그런데 정상으로 가는 데는 곳곳에 암초가 있어 여간해선 성취의 문을 열어 주지 않는다. 정상 목전엔 당신의 인내력을 실험하는 아주 강한 포기라는 놈(?), 신종플루가 다시 나타난다. 그렇다면 당신이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더 강한 2차 백신을 접종해야 하는데 바로 그 놈(?) 싫어하는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다.

 

이 백신 한방으로 포기를 완전히 뽑아내야 한다. 이렇게 되면 당신은 강한 면역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그게 바로 뚝심이다. 이것이 생기면 정상의 문이 열리면서 당신은 정상에 오르게 된다. 무엇을 성취하는 과정은 앞서 소개한 것처럼 5개의 다리를 건너지 않고서는 이뤄지지 않는다. 바로 작심이 → 초심이 → 열심이 → 뒷심이 → 뚝심이 다리다. 5월엔 심(心)마니가 되어 보자. 

 

 <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감맛없는 감은 무엇일까?>

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감은 진영 단감, 곶감이 아니라 자신감이다. 그리고 가장 맛없는 감은 바로 열등감이다.  

 

in Spire Jump
in Spire Jump by Éole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아직 배우고 고민할 부분이 많음에도 초대장이 들어왔네요. ^^
초대장을 나눠드립니다.
티스토리에서 함께 어울려주실 좋은 분들을 초대 합니다.

준한 양질의 포스팅과 블로거활동이 쉬운것은 아니기에 본인의 활동방향에 대해 한번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양식에서 괄호부분을 지우시고 채워 주세요. 혹은 다음의 내용이 들어가도록 방명록이나 댓글로 글을 남겨주세요.

목표 10명.


A. 블로그 운영의 동기
(자신의 목적)

B. 가치 설정
(자신있는 영역, 글을 읽는 대상. 글의 방향성)


C. 블로그 제목과 나만의 운영계획

D. 초대장을 받으실 E-mail adress

E-mail :

==============================내용추가=================================
2차 배포를 종료합니다. 좋은취지의 예비블로거 모든분들께 초대장을 드리 못하여 안타깝습니다. 초대장을 10장박에 주지 않은 티스토리를 원망해 주세요ㅠ

 1학년들 앞에서 대학생활에 대해 말할 기회가 있었다.

주어진 시간이 짧았기에 비유적으로 표현하였는데, 여기에서 나는 일정수준에 이르면 머릿속에 조각퍼즐의 판과 같은 것이 생기고 그리고부터는 대상을 내가 가진 판과 대조해서 어울리는 조각인지 그리고 내가 얻을 수 있는 조각인지 생각해 본다고 조언했다.

 

멘토에 대한 이야기도 하였는데, 나는 나의 소중한 보물인 친구들을 자랑했다. 처음에 난 그들을 남들보다 좀더 짖은 개성있는 사람으로서 매력있다고 생각하였는데 지금은 각각 분야에서 마스터수준에 이르러가고 있다.

 

 우리의 교육현실에서 대학생활의 수준이 떨어지는 이유는 대학에 오기전에 대학생으로서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학교에와서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 자기 영역을 선택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 투입되는 시간은 대학에서 보내는 4년중에서 길게는 4년내내 투입되게 한다. 자라는 나무가 가지를 뻗고 열매를 기대해야하는 대학교에서 학생들은 씨를 뿌리고 떡잎이 나기를 기다린다. 실제로, 남자들은 제대 후에 여성들은 졸업후에 많은 방황을 한다.

 

 대학교에서는 정서적으로 성숙한 사람이 더 상위수준의 일들을 추구해야 하는 곳이다. 대학들 자체적인 문제도 존재하지만, 결정적인 원인은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기회조차 주지 않는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실패 때문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나의 경우엔, 대학에 들어오기 전에 퍼즐판이 마련됬더라면 지금쯤 아주 멋진 그림이 완성되고 있었을 것이다. 

 

El bayo
El bayo by Eduardo Amorim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아래의 자기소개에 관한 구성은 한 대학교의 교양수업에 쓰이는 교재에 있는 내용이에요. 다른 참고서를 보더라도 크게 다를것 같진 않네요.

 

1. 자기소개

 

1)인사

 

2)이름

 

3)나의 강점/ 좋아하는 것

 

4)마무리 인사

 

 

2. 자기소개 팁

1)이름을 뜻풀이 하기

2)자신이 좋아하는 상징을 이용하여 이름 표현하기

3)인상적인 수식어 사용하기

4)명대사 또는 명언 사용하기

-상상은 삶의 핵심. 다가올 미래의 시사회다.(아인슈타인)

-인생의 위대한 목표는 지식이 아니라 행동이다. (헉슬리)

-못해서 안 하는 게 아니라 안 하니까 못하는 거다.(심형래)

-중요한 것은 너에게 주어진 시간에 무엇을 하느냐이다. (반지의제왕中)

Empire State Pigeon
Empire State Pigeon by ZeroOne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5)아래는 제가 드리는 추가 팁입니다.

 일단 써봅니다. 스피치시간을 정하고 한장분량으로 써봅니다. 그리고 실전같은 기회가 있다면 바로 실행해 봅니다. 그렇지 않다면 친구나 동료앞에서 정식으로 시연해 봅니다. 그러면 바로 자신의 문제점이 드러날 것입니다. 어투가 어눌해질지도 모르고 목소리의 톤이 올라갈지도 모르며 산만한모습을 보일수도 있습니다. 준비한 말을 매끄럽게 하지못하거나 말 하려 했던 것을 빼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표하며 나의 소갯말 어디에서 지루함이나 즐거움을 느끼는지 살펴봅니다. 그리고 나중에 어느부분이 어색했는지 물어봅니다.

 

 이제 보완합니다. 말을 더 매끄럽게 하고, 청자에게 부담가는 어휘는 쉽고 싱그러운 단어로 변경합니다. 그리고 인상적일 수 있는 표현을 한번더 고민해 봅니다. 그렇게 다음 결전을 대비합니다.

 

 가끔은 결전의 시간, 그 찰나에 더 좋은 말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상황을 예상해서 준비한 것에 상황에 대한 통찰력이 더해져서서 그 공간에서 더 어울리는 말을 하게 될 수도 있는 것이죠. 

 

부딫혀 부서진 바위는 스러지지만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근육과 피부가 두껍고 강해집니다. 두려워할 필요 없습니다. 실전에서 다섯번정도만 하면 충분히 남보다 앞선 자기소개가 가능합니다.

1. 대선

공인의 자세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 것 같다.

그의 책임감, 사명감이 돋보였고, 비상식적인 우리사회에 대한 일관된 상식선을 보였다.

 

대한민국이 현재 뛰어난 수완가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고 한편의 성과가 계속되고 있지만, 다음엔 이상적인 사람이 한국의 질서를 잡아주었으면 좋겠다. 한사람이 바뀌고 모든 사람이 바뀔 수 있을까?

 

2. 이야기

 이 분의 삶의 태도를 보면 행복은 생각하면서 즐기지만 가볍지 않도록 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얼굴엔 미소와 만족감이 가득하다. 삶에 있어서 철저하고 진지해 보인다. 사람을 대할 때는 낮고 편안하게 대한다.

 그는 말했다. "한가지 일을 마치자 다른 일들이 마치 준비된 것 처럼 나타났다. 그러므로 미래의 행복을 위해서는 눈앞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이런 절제하는 삶은 힘드니까)한달에 한번정도 목표가 달성된 뒤에 자신에게 보상을 하여 그 다음 달을 버틸수 있도록 한다.

 

 즐기더라도 삶을 가벼이 여기지 않고 정중히 생각하는 태도는 매우 귀감이 된다. 좀 하이텐션으로 지내는 편이 낫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드러나는 것이야 어찌 되었건 마음은 고요해야하는 것이구나. 

 

&amp;quot;cfile29.uf@1658993D500B7F2F25F178.jpg&amp;quot;
끝의 끝에는 꿈의 입구가 있습니다.
힘내요! 오픈 쎄써미!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 -WSJ-

Who Are Happiest People in the World? 5/22/2012 5:45:51 AM

What is the happiest nation in the world? The Organization of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published its Better Life Index, and WSJ's Deborah Kan speaks to reporter Enda Curran about who came out on top.



방송 보기



먼소린지 잘 모르겠지만 오스트레일리아 라네요.


글로벌 청년 실업률이 높은 상태로 유지될 것이다. - FT에서 발췌-

글로벌 청년 실업률이 스페인과 그리스와 같은 나라에서 적어도 2016년까지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로 유지될 것이라고 국제 노동기구가 경고했다.

유엔 기관은 '청소년 고용 동향에 관한 연차 보고서'에서 글로벌 청년 실업률은 올해 12.7 %에 도달하고 최소한 다음 4 년 동안, 이 수준을 유지할 것을 예상하고 글로벌 경제 위기가 젊은 사람의 "잃어버린 세대"를 만들었고 미래 사회적 응집력과 경제 성장을 위협할 수있다고 평했다




원문보기



'FUN FUN > FUN -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 -wsj-  (0) 2012.05.23

 아래의 글은 최근 온라인휴대폰시장에 대한 매우 주관적인 의견이 들어가 있습니다. 친구에게 조언을 하는 것을 첫번째 목표로 둔 글입니다. 그 외에도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수정되어야 할 부분 혹은 추가되기에 좋은 사항이 있다면 꼭 댓글로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0. 신출내기폰


-최근 등장한 루키들.

SKY- 베가레이서2

LG-옵티머스LTE2


- 베일에 쌓인 촉망받는 루키들.(8~10월 출시 예상)

삼성 - 갤럭시S3

애플 - 아이폰5(가칭)



1. 최상위기종


삼성- 갤럭시 노트 

LG- 옵티머스 뷰


-두 기종 모두 5.5인치?의 크기로 한손그립이 불가능할 정도의 크기를 자랑함.

디자인: 갤노>옵뷰

이용도:갤노-우월한필기기능,내장형스타일러스팬

          옵뷰-4:3의화면비율로인해 웹서핑 및 문서열람에 매우 용이함. 태블릿의 느낌이 더 강함

할부원금 : 두제품 모두 38~40만원



2. 가격만족기능만족폰

-출시 반년정도 된 스마트폰 제품 라인


SKY - 베가LTE시리즈 (베가LTEm) : 디자인 내스타일

LG - 옵티머스LTE :1등색감

삼성 - 갤럭시S2 : 네임드삼성, 4g지원안됨.


-세가지 제품 모두 비슷한 능력치임. 동일os에 동급스펙싼거 사는게 갑임. 하드웨어는 세가지 제품 모두 웬만한 노트북정도의 성능임. 


-세가지 제품들의 특성: 

ㆍ베가 LTE : 액정보호필름포함구성. 옵티보다 이쁜 디자인. M의경우 소니ISP패널채용, 화면비가 미세하게 옵티보다 가로크기가 0.2~0.3밀리정도 더 넓은데 체감차이가 매우 큼. 개성있는sky의 UI. 베터리소모가 비교적 빠른편.메모리 내장 16G.


ㆍ옵티머스LTE : LG ISP패널 채용. 0.2~0.3밀리의 화면이 베가와 달리 아랫쪽에 붙어있음. 더 길어보임. 전면카메라의 화소가 베가LTE에 비해 50만 더 높음. 메모리 내장3g?+SD카드16G


ㆍ갤럭시S2 : 4g지원 안됨. 3g요금제로 가입(무제한 가능)


#기타 : 삼성-갤럭시S2 lte HD - 4g지원, HD, 할부금 비쌈.



위 세 제품의 할부원금은 번호이동시 18~20만원선이며 갤s2lte는 10만원정도 더 비싸다.

20만원 아래의 할부원금은 통신사의 10만원지원금과 올인원요금제가 제공하는 할인금이 더해졌을때 할부금0원 혹은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할부원금을 10만원 아래로 잡아서 파는 이벤트 시기가 있는데 그런 때 구입할 경우 요금할인을 많이 받을 수 있다.



3. 아이폰

- 아이폰은 단일 상품군으로만 라인업하고 있으며 신제품 출시 시에는 기존 제품의 판매가를 낮추고 계속해서 생산라인을 유지한다. 좋은것인지 나쁜것인지 다른제조사와다르게 파격적인 프로모션은 하지 않는다. 그래서 중고가 또한 매우 높다.


- 내가 직접 체험하면서 생각한 아이폰에 대한 생각 

아이폰은 아이튠즈와 IOS아래에 매우 폐쇄적인 이용이 가능하다. PC와 연결하여 직접 디렉토리를 볼 수도 없다. 오직 애플의 아이튠즈를 통해서만 제대로 쓸 수 있다. 

 페쇄성이 짙음에도 불구하고 IOS는 안드로이드를 상당히 앞서고 있다. 또한 같은 이름의 어플이라도 앱스토어의 어플이 안드로이드용 어플들보다 더 뛰어나다.  최적화가 상당히 잘 되어 있어서 배터리가 오래가는 것도 장점이다.



4. 좋은 전략

 T와 올레를 이용할 경우, 20만원 아래의 할부원금은 2년조건으로 1년 사용후 해지를 해도 추가비용이 부담되지 않는다. 20만원 아래의 할부원금을 생각하고 다른 조건들을 생각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U+의 경우 번이나 신규는 좋은 조건이 자주 제시되지는 않지만 보상판매조건으로 어디보다도 좋은 조건에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중도 해지시 출고가기준으로 남은 할부금을 청구하므로 진정 노예가 될 각오로 들어가야한다.


 지금 시점에서는 무리하게 2년약정을 하기 보다는 6월에 공개될 새 요금제들을 확인한 뒤에 선택 하는 것이 좋겠다. 색다른 단기 노예제도가 나올듯 하다.


 80~100정도의 할부금을 책정하고 계약하는 경우, 통상의 경우 계약자를 '호구'라고 부른다. 휴대폰의 할부원금의 하락세는 할부금납부속도보다도 훨씬 빠른 경우가 많으므로 진짜 시장가격이 형성될 때 까지는 새 라인의 제품을 사는 일은 경계해야 한다.



5. 기타 팁

SK의 경우 전용관인 티뷰 (t-view.kr) 를 통해 계약 조건을 알 수 있다. 그 외 '휴대폰 뽐뿌', '세티즌', dc휴갤 정도에서 정보를 얻으면 되겠다.


올래의 선불요금제는 정말 쓸게 못된다. 테이타 요금단위가 원폭수준이다.


U+의 최근에 나온 어떤 써비스도 좋은 듯 하지만 4G는 가입대상이 아니므로 이것도 함정이다.


자기입맞에 맞는 할부금, 자기입맛에 맞는 휴대폰, 자기입맞에 맞는 요금제. 할부원금외 위약금 확인.


노예생활에 대한 자기 성찰 필요. 



6. 기타2. 의혹의 안드로이드 - T안드로이드 넌 대체 어디가 앞이니

안드군의 눈을 찾으면 매직이 보인다. 자세히 보면 뒷편 눈이 머리 뒤에.... 내 눈을 의심케 하는구나.






21일 방영. 4월 18일 가양동 SBS공개홀 녹화,  개그투나잇 방청. 


햄품달, 끝장드라마, 적반하장, 마더, 미저리, 하오차오...가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미저리2012에서 오빠씨가 드디어 목소리를 공개 하였습니다. 햄품달에서의 중전역으로 적반하장의 캐릭터가 나왔으나 편집되었습니다. 가장 인상적었는데.... 

 막걸리로 남편을 보내버렸던 막장드라마 거기에 하우&차우까지도 통편집되었습니다...편집량이 상당히 많습니다. 방송된 코너들도 편집으로 인해 상당히 밋밋해져 버린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개그맨님들 정말 수고 많으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편집된 부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부분은 인터넷으로 볼 수 있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짝을 패러디한 새 코너가 생겼습니다.. 안철수,MB, 김정은의 캐릭터가 출연합니다...(TV방영후 글 수정)


 녹화중 사진 촬영은 금지되지만 녹화가 끝난 뒤에는 무대에서 포토타임을 갖습니다. 포토타임 동영상을 올려드립니다. 화질 낮은 점 양해해 주세요. 







-프로그램 설명-

개그투나잇은 SBS의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동 채널의 웃찾사가 종영된 이후 1년만에 신설된 개그프로그램이다.


1. 방송 기간/시간 : 2011. 11. 5. ~ / 토요일밤 12시


2. 출연 개그맨 : 강성범, 강준, 김민수, 김용명, 김재우, 김필수, 김현정, 박광수, 박준형, 유남석 윤성한, 윤진영, 이동엽, 손민혁, 정세협, 정용국, 정현수, 정만호, 정민규, 박충수, 정세협, 최은희, 하박, 홍윤화, 황영진


3. 방영 코너

1)한 줄 뉴스

2)적반하장a

3)더 레드

4)하오&차오

5)끝장드라마

6)말하는 야옹이

7)소꿉놀이

8)미저리2012

9)연예패밀리

10)햄을 품은 달

11)마더

12)선수촌

13)면회

14)짝

지금까지의 문명과 문화의 발달은 0.1퍼센트의 창의적 인간이 다른 사람은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은 꿈꾸지 않는 것을 꿈꾸며, 모두가 보지 못하는 어두운 곳에 깃발을 꽂고 이곳이 젓과 꿀이 흐르는 새로운 땅이라고 외치면, 0.9퍼센트의 안목있는 인간만이 그것을 알아보고 그들과 협력하고 후원하며 새로운 문명을 건설한 결과다. 나머지 99퍼센트는 이 1퍼센트가 모든 것의 기초를 닦고, 새로운 계단을 놓고 난 다음에야 비로소 그 위에 올라와 감탄사를 연발하며 또다시 그곳에 안주한다. -제러미 리프킨-


0.9퍼센트의 한숨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난 아직99퍼센트에 있다. 하지만 0.9퍼센트조차 제대로 된 것은 아니었던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