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새언덕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 -WSJ-

Who Are Happiest People in the World? 5/22/2012 5:45:51 AM

What is the happiest nation in the world? The Organization of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published its Better Life Index, and WSJ's Deborah Kan speaks to reporter Enda Curran about who came out on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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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소린지 잘 모르겠지만 오스트레일리아 라네요.


글로벌 청년 실업률이 높은 상태로 유지될 것이다. - FT에서 발췌-

글로벌 청년 실업률이 스페인과 그리스와 같은 나라에서 적어도 2016년까지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로 유지될 것이라고 국제 노동기구가 경고했다.

유엔 기관은 '청소년 고용 동향에 관한 연차 보고서'에서 글로벌 청년 실업률은 올해 12.7 %에 도달하고 최소한 다음 4 년 동안, 이 수준을 유지할 것을 예상하고 글로벌 경제 위기가 젊은 사람의 "잃어버린 세대"를 만들었고 미래 사회적 응집력과 경제 성장을 위협할 수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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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 -wsj-  (0) 2012.05.23

 오늘 저금통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좀 오래된 저금통에서는 좀 좋은 10원도 발견했어요 훗훗..

  저금통을 개봉하실 때에는 꼭 동전의 연도를 확인 하셔야 해요. 수집가들의 시가는 다를 수 있어요. 일단 제 예를 들어드릴게요.  
 
50원동전은 첫 발행년도인 1972년인가를 확인하세요. 이녀석은 15만원이나 한데요.

100원동전은  발행년도가 1981년인 녀석이 1만원이라고 해요. 100원짜리는 큰 재미가 없네요.ㄷㄷ

대망의 500원동전은 발행년도 1998년인 녀석이 무려 30만원이나 해요
.
이건 길을 지나가다가도 5만원에구매한다는 흙칠판을 본적도 있는 녀석이네요. IMF 직후인 1998년에 장농속에있던 동전들이 유동화되면서 그 해에는 단 8000개만을 생산하였다고 하네요.

 마지막은 10원동전이에요. 최근에는 돈도 아닌 장난감 취급받고 있는 녀석이지요. 하지만 이녀석이 가장 재미있어요.

10원동전을 정리하자면,

1966 : 30만원 이상
1967 : 15~18만원
1968 : 5~7만원
1969 : 25~40만원
1970(황동) : 10~15만원(구리값 폭등)
1970(적동) : 30~100만원
1981 : 7000원, 8000원


10원동전 중에 비싼 녀석이 많네요. 일단 정리하는김에 년도별로 구분해 봤습니다.

윗줄부터 80년대, 90년대, 00년대 입니다.
연도별로 10원권발행량의  편차가 컸음을 알 수 있군요. 85년 98년의 주화는 유독 적고 2005년에는 압도적으로 많음을 알수 있어요. 그리고 06년도부터 더 작은크기의 10원동전이 발행되었군요.

분류하다 보니 어느새 3시간이 지나갔어요. 그리고 획득물!


아쉽게도 1972년도가 아니에요 ㅠㅠ


해냈어요. 알려진대로라면 30+15가 되곘어요. 이정도면 상태도 양호한거 같아요. 앗사네요.

또나왔네요+_+ 황동인지 적동인지는 모르겠어요.일단 30+10+30

그리고 값싸지만 역사깊은 10원동전들 이에요.



이제 저금통을 여실땐 발행 년도를 꼭 확인하시고 직접 수집하시거나 수집상에 판매하세요.^^
저는 깨끗이 세척해서 로또비닐봉지에 담아두었어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