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새언덕

얼마전에 책장을 정리하다가 3년전에 작성한 메모를 발견했다.... 제목은 *사진 잘찍는 법*

Beautiful Asian Woman Photographing
Beautiful Asian Woman Photographing by epSos.de 저작자 표시



♬인물사진
1. 어느 방향으로 어느 느낌으로 찍을 것인가?
ㄱ. 가로방향 - 집중
ㄴ. 세로방향 - 편안함

2. 인물과 배경 어느쪽이 주가 되는가?

3. 인물사진의 기본구도
ㄱ. full shot
 - 인물의 몸 전체를 촬영. 인물의 포즈와 배경의 적절한 어우러짐이 중요.
ㄴ. Tight bust shot
- 어깨선까지. 증명사진용.
ㄷ. Bust shot
- 가슴선까지. 인터뷰용.
ㄹ. Waist shot
- 허리 위쪽까지. 1/3부근에 코가 오도록 촬영.
ㅁ. knee shot
- 무릎 윗부분까지. 사진의 선에 무릎관절이 지나지 않도록 한다.

♬연인을 촬영할 때
1. 편안한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포즈를 잡는 것이 좋다.
2. 증명사진 찍듯이 무뚝뚝하게 렌즈를 바라보면 늘 똑같은 사진.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거나 손이나 포즈를 첨가한다. 긴장하지 않도록 한다.
3. 피부가 뽀샤시하게 나오는 노출오버 촬영도 멋지다.(노출보정+1)

♬PLUS TIP - 인물 사진의 초점은 눈! -
1. 렌즈와 가까운 쪽의 눈.
2. 눈에 캐치아이를 만들어라.
3. 명암ㆍ포즈에 따라 화면구성을 달리하라.
4.인물을 부각시켜주는 말끔히 정리된 배경.
5.손등을 보이지 않게 하며 인물을 강조해 줄 수 있는 소품을 활용한다.
6.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분위기에서 촬영을 하면 생생한 표정을 얻을 수 있다.

♬단체여행 사진
ㄱ. 각각의 표정을 알아볼 수 있는 상반신촬영.
ㄴ. 시간의 순서대로 촬영.

♬촬영 상식
1. 지면의 경계선ㆍ수평선 등이 사람의 관절을 지나는 사진은 보기가 좋지 않음.
2. 머리위를 조심하라.

칠감七感의 정의 - 시간과 정보의 융합 -
 일반적으로 감각은 촉각, 미각, 시각, 청각, 후각  5가지로 구분한다. 그리고 여성이 가졌다는  직입적 감각인 6감과 기독교인들이 가졌다는 영(靈)감이 있다. 여성들의 6감까지 일반적인 것이라 인정한다면 내가 지금 말하고자 하는 것은 칠(七)감이 된다.

1. 칠(七)감이란?
 칠(七:이하생략)감은 데이터와 감정에 시간적 요소가 더해져 떠오르는 심상이다. 5감과 선택된 정보, 개인적인 감정과 외부의 시간까지 더해진 이 결과값은 '응용집합감각'이다. 여기에서 뒤늦게 참여하는 '시간'은 이미 완성된 심상에 새 의미를 부여하거나 또다른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충격을 가하는 재미있는 특성을 가진다. 

 갈무리된 최종적 심상은 다양한 정보와 감정을 한번에 불러올 수 있는 키워드가 된다.  

 감정과 더해진 정보는 더 오래 기억되고 더 강하게 기억된다.여기에 시간이 더해질 경우 개인은 긍정적감정과 부정적감정 중 한가지를 체험하게 된다. 이것을 잘 이해한다면 우리는 더 많이 성숙할 기회를 얻게 된다. 


2. 칠(七)감의 응용

 마케팅에서 스토리텔링이 이슈가 된 것도 이러한 칠감이 주는 각인효과를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다. 마케팅에서의 스토리텔링은 특정 대상과 관련해 통제된 정보와 오감을 제시하고 경험하게 하여 효과를 보려는 것이다. 오감을 자극하고 경험시켜 특정 주제에 대해 의도된 심상을 남기려하는 행위이다.
 
 '종합적심상'을 선택적으로 의도해 낼 수 있다? 그렇다면 개인 또한 의식을 발현할 때 자신이 원하는 '종합적심상'을 남길 수도 있을 것이다. 
 
 오감에 지배당하지 않고 오감을 통제하고 오감을 정보로 인식하고 개인적인 의견과 감정을 더한다. 그리고 대상과 주변의 정보와 시간을 가슴으로 기억한다. 자신이 선택한 심상을 만들어 냈다. 스스로에게 스토리텔링을 하는 것이 된다.


3. 칠(七)감의 응용 - 가슴으로 기억하기 - 

가슴에 한 장의 사진을 남긴다.

 나는 4년전에 실행해본 적이 있다. 이것은 지금도 언제든 감정과 기억을 인출 할 수 있다.
 사람은 기관을 통해 느끼는 직관적인 5감 외에도 추상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다. 가슴이 기억한 시간의 찰나에 5감을 통한 정보와 대상 주변의 정보 시간 및 자신 혹은 대상의 감상까지도 포괄하여 종합한다. 이 종합적심상을 고이 갈무리하면 마음속에 깊이 각인된다. 영혼의 조각이 된다. 예를 보자.

(1) 사물
 추억의 물건들을 하나식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흔한 입장권, 흔한 열쇠고리가 소중하고 특별한 가치를 가질 때가 있다. 사물에 남다른 의미가 부여된 경우이다. 역으로 사물에 가치를 부여해 보자.

 오늘 하루가 긍정적인 감동으로 가득찬 하루였다면 혹은 기대된다면, 그 감동을 담을 사물을 정하자. 그 사물은 특별히 구입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가격이나 형태 보다는 의미를 얼마나 더 부여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입장권이나 영수증 조차도 가능할 것이다.
 추억의 물건으로서 가장 대표적인 예는 연인들의 커플링이다. 나만의 부적을 만들자. 보통의 부적은 이미 가치가 정해져 한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지만 나의 부적에는 나만의 의지와 염원을 담는다. 어떤 특별한 기억이나 교훈을 담는다면 볼 때마다 그 때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머핀이 대상이라면?
머핀의 촉감, 맛, 색,향. 그리고  같이 했던 사람, 그날의 날씨 ,옷차림, 그날의 감정까지 관련된 정보로서 더할 수 있을 것이다. 
 싱그러운 심상으로 남긴다면 머핀을 먹을 때 마다 그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 사람
 모든 사람이 몇번식은 경험이 있는 경우다. 대부분의 경우 무의식적으로 이 과정을 실행한다. 하지만 이런 경우 안타깝게도 좋은 기억이 아닌 연인과의 이별 혹은 사별과 같은 잊지못할 그리움으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또 그렇게 남은 칠감의 기억은 현재가 그때로부터멀어질 수록 그리고 변화를 느길 수록 안티까움과 그리움을자아낸다. 
 
가슴으로 기억하기는 능동적으로 스스로 원해서 칠감을 남기는 것이니 만큼, 위와 같은 상황은 피하고 기억하고 싶은 순간이 다가왔을 때는 확실히 좋은 추억으로 남길 수 있을 것이다.  
 
 대상을 정하고 감정과 정보를 조합하여 칠감을 살려보자. 실제로 사진을 찍는다고 가정해보거나, 캔버스에 그림을 그린다고 생각해 보면 된다. 
 
 삶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가슴으로 기억하여 삶을 채워 보자. 기쁨과 기대를 안고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언제든지 꺼내서 아름답게 묘사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마음 속에 그려보자.

"She was very sweet and took care of him."
 작가는 소녀가 소년을 배려하고 있었다고 소녀가 주는 감상을 기억하고 있다.
 사진을 볼때 마다, 또는 소녀나 소년을 볼때마다 감동을 다시 살릴 수 있을 것이다. 


"Kiss me beneath the milky twilight" 
 작가는 키스라는 사건과 황혼이 지는 분위기를 말한다. 동감이 가질 않는데 사진을 보았을 때 알 수 있는 작가만이 알 수 있는 스토리가 있을 것이다. 사진찍기 직전이 황혼이었다거나 같이 있었던 사람이 특별했거나 하는.

 하지만 사진을 통한 시각정보에만 의지해야 하는 우리는 키스와 황혼이 아닌 조명아래의 신발만을 기억하게될 수도 있겠다.

 
칠감 활용에서 주의할 점
 사람은 흔히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을 보는 경향이 있다. 오류에 빠질 수 있음을 뜻한다.

집착을 불러올 수 있다. 마음의 조각(사물)에 집착하지 말자.

 가슴으로 기억하기의 대상이 이성일 경우 특히 주의해야 한다. 의도치 않은 사랑에 빠질 수 있다.

 
 마음의 조각이 사람일 경우, 차후에 만족감보다는 아쉬움을 느낄 확률이 더 크다. 만남과 헤어짐은  인간관계의 레퍼토리 일지니...


4. 칠감七感. 여행의 끝
 사실 윗 내용에 억지가 있었다. 사실 사람은 시간을 기억하지 못 한다. 실제로 기억이라는 것은 단편적인 정보이며 감정과 어울려 '추억', 혹은 '미련' 과 같은 심상이 된다. 과거의 정보와 감정을 오늘과 비교하여 느끼는 약간의 그리움을 나는 가슴이 시간을 느낀다고 표현했다. 또한 앞서 설명한 칠감의 다른 흔한 표현이 이미 존재 한다. 세상 모든 문학의 주제인 '사랑'이다. 나는 흔한 사랑법의 한가지를 말했다. 내가 말한 사랑은 외로움을 달래고 부족한 자신을 채우는 것이다.

 항상 시간이라는 녀석에 버겁게 살며 시간이라는 녀석에 지지 않고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시간을 따라잡거나 붙잡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오늘 하루를 바쁘게 지냈다고, 일을 많이 했다고 해서 만족스러운 하루가 되는 것은 아니다.

 시간에게 대항할 유일한 방책은 삶 속에 감동을 챙겨두는 것이다. 사람에게는 아쉬움을 줄이고, 힘을 얻기위한 가슴의 채움이 필요하다. 

 무심한 척 하지만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삶은 계속되는 고통이다. 그럼에도 사람은 한순간의 추억을 기억하고 한 순간의 언젠가를 기대하며 꿋꿋이 살아간다. 매 순간을 귀하고 숭고히 여기며 칠감으로 자신과 세상을 채우자.

 - oisoo 이외수 11.12.6 -

 진심으로 사랑하면 마음 속에 자리하지 머릿속에 자리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어떤 대상을 소유하고 싶을 때 머리가 앞서지요. 하지만 내가 대상을 소유하고 싶도록 만들지 말고 대상이 나를 소유하고 싶도록 만드는 일이 중요합니다. 세상만사가 일체유심조.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뒤돌아 보았을 때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자신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고 행합시다.

Maggie
Maggie by Steve-h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사진 : Flickr 

가수 겸 산소주의 생명운동가 이광필(49)이 폭행으로 인한 실명위기를 넘겼다.- 네이버 오늘의 가장많이 본 뉴스[서울뉴시스 8. 1]


이번 사건 요약
1. 이광필은 12월 맥도날드 할머니의 사연을 처음 세상에 알린 뒤 각급 미디어로부터 이 사건을 관련하여 주목을 받았다. 
2. '이광필컬렉션'이라는 온라인 의류업을 하면서 할머니를 위해 스몰 사이즈 여름용 의류 몇점을 준비해 할머니를 찾았다.
3. 감사는 커녕 우산으로 이광필에게 분노했다. 
4. 이광필은 선처하려다가 부상당한 자랑스러워보이는사진을 공개했다.

  이광필씨의 발언
이광필은 "생명운동가로서 맥도날드 할머니가 어떤 심리상태에 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이해했다.

"회복되는대로 맥도날드 할머니를 1회성이 아닌 영구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 (가수, 산소생명주의 사회운동가 - 이광필)



그녀는 어째서 분노했을까?
1. 이광필씨는 사실 할머니를 재대로 이해하지 못한채 선행을 하려 하였다.
2. 진짜 목적은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홍보' 및 '자기브랜드강화'였다.
3. 맥도널드할머니는 자신의 방식과 삶을 송두리째 무시하고 웃음꺼리로 만들어버린 '이광필'씨에게 화가 났다.

내가 조금 알게된 그녀의  삶
인터넷을 조금 검색해 본 것 만으로도 맥도널드할머니의 삶에대한 태도를 조금은 알 수 있다.
1. 서울 유명대학 졸업자에 외무부에서 근무한 엘리트
2. 10년째 단 한번도 눕지 않고 엎드려 휴식을 취하며, 커피 한 잔으로 끼니를 해결
3. 24시간 중 7시간을 맥도널드에서 4시간을 교회에서 커피숍에서13시간을 보낸다.
4. 가족들이 할머니로부터 받은 상처
5. 첫 방송 후 여고 동창생은 물론 외무부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들, 그간 연락이 끊겼던 지인들. 지인들은 '맥도날드 할머니'가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거처와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맥도날드 할머니'는 "내 방식대로 남은 생을 이어가겠다"며 모든 도움의 손길을 거부했다. 

그녀를 돕는다는 것은..
 이광필씨의 행동에 할머니가 크게 분노했음을 알 수는 있다. 그리고 할머니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 오히려 이광필씨에 폭력을 행사한 맥도널드할머니의 한방이 후련하게 느껴진다.  

 객관적으로 성공한 삶은 아닐지라도, 자신의 규칙과 방식을 고수한다. 적어도 그 누군가에 비해서 자본의 노예가 되지 않은 지조를 가진 사람으로 생각된다. 누가 더 비루해 보이는가. 개인의 성공만을 꿈꾸는 현재 우리 사회에  가하는 통쾌한 한방이었다. 

 그녀는 불쌍한 노숙자가 아니었다. 어쩌면 우리 사회를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바꾸었을지도 모르는 사람이다. 진정 돕고자 했다면 그녀를 불쌍하게 볼 것이 아닌 그녀의 이상과 방식을 지킬 수 있게 하는 것이 진짜 도움이 아니었을까. 나아가서 그녀에게 상처가 있다면 치유하는데 도움을 주어야 할 것이다. 적어도 이번 일은 그녀에게 독이 된 것이 분명하다.

 이번일에서 내가 생각하는 용의자를 보며 나는 분노를 느꼈다. 적어도 이광필씨의 다음 선행은 내가 모르는 곳에서 일어났으면 좋겠다. 그리고  가십거리로 삼아버린 나또한 맥도널드할머니께 사죄한다.

추가된 정보(경향신문 8. 1)

 할머니 : "우산을 몇번 휘둘러대고 경찰을 부르겠다고 하자 그제서야 그만뒀다." 안경이 깨지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
이광필 :  “할머니에게 옷을 드리려고 했을 뿐 과잉도움을 베푼 적은 없다, 할머니가 피해자가 아니라 내가 피해자”,  “좋든 나쁘든 이제 할머니와 내가 관련된 보도는 하지 말아줬으면 한다”

 

2차 추가 2013. 2.21

이광필의 노이즈 마케팅은 2013년 2월 20일 20회난도질당하고 알아서 병원가고 인증샷올린 사건으로 현재 진행중



참조
후속방송 관련 기사 http://www.newsway.kr/news/articleView.html?idxno=101260
이번 사건 관련 기사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3&aid=0003996386&date=20110731&type=&rankingSectionId=102&rankingSeq=1
경향신문인터뷰기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8011718291&code=940100

 오늘 저금통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좀 오래된 저금통에서는 좀 좋은 10원도 발견했어요 훗훗..

  저금통을 개봉하실 때에는 꼭 동전의 연도를 확인 하셔야 해요. 수집가들의 시가는 다를 수 있어요. 일단 제 예를 들어드릴게요.  
 
50원동전은 첫 발행년도인 1972년인가를 확인하세요. 이녀석은 15만원이나 한데요.

100원동전은  발행년도가 1981년인 녀석이 1만원이라고 해요. 100원짜리는 큰 재미가 없네요.ㄷㄷ

대망의 500원동전은 발행년도 1998년인 녀석이 무려 30만원이나 해요
.
이건 길을 지나가다가도 5만원에구매한다는 흙칠판을 본적도 있는 녀석이네요. IMF 직후인 1998년에 장농속에있던 동전들이 유동화되면서 그 해에는 단 8000개만을 생산하였다고 하네요.

 마지막은 10원동전이에요. 최근에는 돈도 아닌 장난감 취급받고 있는 녀석이지요. 하지만 이녀석이 가장 재미있어요.

10원동전을 정리하자면,

1966 : 30만원 이상
1967 : 15~18만원
1968 : 5~7만원
1969 : 25~40만원
1970(황동) : 10~15만원(구리값 폭등)
1970(적동) : 30~100만원
1981 : 7000원, 8000원


10원동전 중에 비싼 녀석이 많네요. 일단 정리하는김에 년도별로 구분해 봤습니다.

윗줄부터 80년대, 90년대, 00년대 입니다.
연도별로 10원권발행량의  편차가 컸음을 알 수 있군요. 85년 98년의 주화는 유독 적고 2005년에는 압도적으로 많음을 알수 있어요. 그리고 06년도부터 더 작은크기의 10원동전이 발행되었군요.

분류하다 보니 어느새 3시간이 지나갔어요. 그리고 획득물!


아쉽게도 1972년도가 아니에요 ㅠㅠ


해냈어요. 알려진대로라면 30+15가 되곘어요. 이정도면 상태도 양호한거 같아요. 앗사네요.

또나왔네요+_+ 황동인지 적동인지는 모르겠어요.일단 30+10+30

그리고 값싸지만 역사깊은 10원동전들 이에요.



이제 저금통을 여실땐 발행 년도를 꼭 확인하시고 직접 수집하시거나 수집상에 판매하세요.^^
저는 깨끗이 세척해서 로또비닐봉지에 담아두었어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사용하던 유선마우스의 고장으로 무선마우스를 알아보던 중 만원 미만의 5버튼 무선마우스를 발견, 구매했어요.  타 제품에 비해 2만원정도는 저렴한 편이지요. 

디자인은 가격대비 좋아요. 단지 크기가 좀 작은편이에요. 제 손이 작은편인데도 불구하고 감싸쥐면 손가락 한 마디가 남아요. 익숙해지면 괜찮겠지요.

저에겐 오래전에 구매했던 충전형MX400이후의 두번째 무선마우스인데, 만원으로 웹서핑 중에 '뒤로'. '앞으로'를 단축응용할 수 있는 점이 좋네요.
 
불편한점으로는 저가이고 무선형이라 그런지 역시 섬세함이 많이 떨어집니다. 웹서핑에 불편할 정도는 아니지만 어색함은 있어요. 게임용으론 부족할거같아요. 그리고 내구성이 우려됩니다. 저가형이더라도 1~2년은 벼텨주길 바래요.

낮은 가격에 5버튼 무선마우스로는 좋은선택인거 같네요.
그리고 이 포스팅은 광고가 아니에요~

아래는 제가 찍은 사진













  얼마전에 도서관에서 '앨리스 지식을 탐하다'라는 도서관의 아무에게도 관심받지 못하는 책을 읽었어요. 그리고 내용중에 에릭슨의 흥미로운 주장을 접했어요. 

  자신의 심리적 위기를 객관적으로 알고  인식한 위기를 이겨내고 발전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면 정말 좋을거에요. 자신의 마음을 알지못하는 분들, 마음에 안정을 갖지 못하시는 분들, 슬럼프를 겪고계신 분들, 사랑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이번 포스팅에서는 '에릭슨의 심리사회적발달 8단계'를 참고하여 자신의 심리상태를 확인하고 자신이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알아볼 거에요.

 에릭슨은 인간의 전 생애를 8단계로 나누고 자아의 발달이 전 생애를 걸쳐 발달한다고 보았어요.
 각 단계는 부정적인방향과 긍정적인 방향으로, 즉 심리적 위기이자 발전의 기회가 동시에 발생한다고 보았지요. 각 단계에서 긍정적인 발달을 하게 되면 을 획득하여 정체성이 성장한다는 논리이지요. 
 반대로 부정적인 발달을 하게된다면 미덕이 결핍된 자아로 나아가고 심리적 불안을 가진 사람이 되어버리겠군요. 어른이면서도 유치한 욕망과 허약한 의식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거에요.

▶다음 표의 1단계부터 보면서 자신의 심리를 점검해 보세요.

‘에릭슨의 심리사회적발달 8단계’


발달 수준

심리 사회적 위기

미덕

자아 발달에 주된
영향을 주는 대상

긍정

부정

1

출생~1세

신뢰
t
rust

불신
distrust

희망

어머니 같은 사람

2

1~3세

자율
autonomy

수치
shame

의지력

부모와 같은 사람

3

3~6세

주도성
initiative

죄의식
guilty

목적

가족

4

6~12세

근면성
industry

열등감
inferiority

능력

이웃이나 학교안의 사람

5

청소년기
(12~20세)

정체성 안정
intimacy

정체성 혼란
identityconfusion

충성심

자기와 비슷한 또래로
이뤄진 집단,
지도자의 모범

6

성년기
(20~40세)

친밀감
intimacy

소외감
isolation

사랑

우정을 나누는 친구,
정을 나누는 이성 친구,
경쟁자 혹은 동료

7

장년기
(40~65세)

생산성
generativity

침체성
s
tagnation

배려

직장, 가정

8

노년기
(65세 이상)

자아 통합
integrity

절망감
despair

지혜

인류, 동포, 사회


 저의 경우 1~4단계까지 갈등에 굴복한 것이 없군요. 청소년기는 최소한으로는 충족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나 성년기에 이르러 친밀감을 갖지 못하고 소외감을 느끼는듯 해요. 저는 사랑이 결핍된 사람이군요...5~6단계를 위해 저는 또래의 집단과 스승, 우정과 애정의 동료를 구해야하겠어요.

 
 그런데 저에게 특이점이 있네요. 저의 경우 대학을 다니면서 6단계 뿐만 아니라 5단계의 충성심을 획득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기억이 있어요. 

 에릭슨은 이것이 특이점은 아니라고 해요. 그렇군요. 각 단계는 정체성의 특성상 고정된 것이 아니라 순서에 상관없이  사람마다 다른 단계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해요. 피터팬처럼 어린아이로 평생을 살 수도 있고 웬디처럼 어린아이임에도 동생들의 엄마 노릇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에릭슨은 한 번 성장에 성공했다고 자아실현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각 인생의 단계에서 성장을 했다고 해도 다시 예전 단계의 심리적 위기에 처할 수 있으며 그때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에 다라 성장이 또 달라질 수 있다고 해요. 

 마찬가지로 심리적 위기에 봉착했어도 긍정적인 선택을 하면 계속 성장할 수 있어요.^^




 






0. SEO
검색 엔진에 최적화하여 자신의 포스팅이 검색결과에서 상위에 표시되고 여러 채널에 노출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 블로그와 글의 기본 핵심

A. 가치 설정(글의 방향성)
글의 구체적인 유형, 글을 읽는 대상 설정.
글의 소재는 다음 3가지 자신의 자신있는 영역, 정확한 타겟과 수익방향 설정, 개인의 목적을 고려한다.
B. . 3가지 요소 확인
정보성-보편성, 소셜네트워킹-관계, 독창성-컨텐츠
C. 레이아웃에서의 칼라매니지먼트
A.해당 블로그만의 독특한 분위기 연출



2. 핵심 검색어 관리
동일한 내용을 생각할 때 자신이 생각하는 검색어와 타인이 생각하는 검색어가 다를 수 있다.
A. 제목에 검색어 포함하기     
B. 제목을 의문문형태로 하여 호기심 자극하기
C. 포스팅한 내용(이미지나 동영상 사이)에도 검색 키워드를 삽입한다.
D. 서체나 크기, 색상을 달리하여 핵심검색어 강조한다.
E. 포스팅에서 이미지가 삽입될 경우 검색 수가 높아진다. JPG파일이 유리하다.
F. 한 분야의 카테고리를 집중적으로 공략하여 집중노출을 노린다.




3. 핵심 검색어 알기
A. 키워드와 관련된 키워드와 포함 키워드의 통계자료를 활용한다.(오버추어 키워드팩(
http://www.overture.co.kr)
B. 네이버와 다음의 검색란에서 추천(관련)검색어를 확인한다.



4. 노출도 증가시키기
A. UCC를 활용하여 UCC분야에도 노출시킨다(외부등록-퍼가기-HTML태그복사-HTML창에붙여넣기
B. 상위검색되는 포스팅에 트랙백을 건다.
C. 네이버혹은 다음의 지식에 올라오는 질문에 [트랙백보내기]으로 답변을 단다.
D. 네이버혹은 다음의 지식에 올라오는 질문에 [RSS]로 나의글을 이용해 답변등록한다. [직접입력]에서 간단한 소개글과 링크를 입력하고 등록한다.


 블로그에 올린 포스팅을 연관된 다른글과 서로 엮어서, 사람들이 트랙백을 통해 관련된 의견을 읽을 수 있게 된다.

 특정 블로그의 글과 연관된 글이라면 내 글과 묶어 다른 블로그에서 글을 보다가 연관성 있는 글이 게시된 나의 블로그로 유도 할 수 있다.


트랙백 하기
1. 엮인글 스기
2. 엮인글(트랙백)주소 복사
3. 내 포스팅 수정하기
4. 엮인글란(트랙백)에 주소 붙여넣기
5. 확인

메타블로그
올블로그 바로가기 -> http://www.allblog.net/
블로그 코리아 바로가기 -> http://www.blogkorea.net/
믹시 바로가기 -> http://mixsh.com/

구글 애드센스 -> https://www.google.com/adsense/



기타
무료 이미지 사이트 : http://www.morguefile.com
이쁜 아이콘 사이트 : http://www.iconfinder.net


무료사진 편집 프로그램 포토스케이프(@GIF):
http://www.photoscape.co.kr
무료사진 편집프로그램 포토웍스 : http://www.andojung.com


한RSS(
http://www.hanrss.com)
다른 블로그들의 글과 관련하여 관련 정보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한RSS에서는 RSS의 정보를 모아 확인할 수 있다.
회원가입-이메일인증-RSS추가-부가기능선택(RSS목록, 한RSS알리미, 한RSS구독버튼


다음 위젯 뱅크(
http://widgetbank.daum.net/)




전자결재 창 붙이기(http://www.inip.com)
제품을 구매하고 싶은 욕구를 만들게 한 뒤 이 제품에 대하여 전자결재를 붙여서 판매할 수 있다.
전자결제를 이용하는 것이 직거래에 따른 소비자의 불안감을 줄여줄 수있어 판매를 좀 더 쉽게 할 수 있다.

상품포스팅-이시니스로그인-상품등록(가격,수량)-복사-블로그 붙여넣기




좋은 포스팅이란
1)꾸준한 계획을 세워서 포스팅하기
2)호기심을 자아내는 친근감있는 글
3)시원하고 명쾌한 사진
4)나만의 포스팅

1. 웹 2.0
인터넷상에서 정보를 모아 보여주기만 하는 웹 1.0에 비해 웹2.0에서 제공하는 플랫폼은 사용자가 직접 데이터를 다룰 수 있도록 정보를 더 쉽게 공유하고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나아가서 스스로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블로그, 위키피디아, 딜리셔스(del.icio.us) 등이 이에 속한다. RSS, 트랙백, AJAX과 같은 표준 기술을 중심으로 발전되어 가고 있다.웹 2.0의

예) 구글맵, 다음 거리뷰, 네이버지도와 같은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를 (API)를 개인의 홈 페이지에 연결하여 맛집 소개나 여행 안내 사업을 하는 것을 들 수 있다.


2. 블로그(blog)
웹(web)과 로그(LOG)의 합성어. 온라인상 공개된 개인 공간.
서비스 주체에 따라 서비스형(네이버, 다음)과 설치형(티스토리)으로 나뉜다.

3. 블로거(bloger)
블로그의 운영자(관리자)

4. 포스팅(Postting) : 글쓰기

5. 블로깅(Blogging) : 타인의 블로그에 방문하며 활동함.

6. 스킨 (SKIN)
블로그의 디자인을 말하는 것으로 템플릿이라고도 한다.
HTML편집, 메뉴, 사이드바, 화면출력, 카테고리를 다룬다.

7. 메타 블로그(metablog)
블로그의 집합체. 블로그들의 허브. 개인이 포스팅시 컨텐츠를 보내거나 포스팅 후 메타블로그에서 컨텐츠를 가져올 수 있다.

8. RSS(Real Simple Syndication) :   하나의 단위의 포스팅콘텐츠를 구독할 수 있도록 한다.

9. 블로그스피어(Vlogsphere)
블로그(blog)와 영역(sphere)의 합성어. 상호 연결을 통해 특유의 문화를 형성한다는 뜻.

10. 트랙백(Trackback)
역방향 링크. 댓글보다 뛰어난 개념. 다른 포스팅에 직접 댓글을 올리는 대신에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글의 일정 부분이 다른 사람의 댓글로 보이도록 트랙백 핑(핑은 작은 문장을 뜻하며 트래픽 핑은 트랙백을 알려주는 작은 문장)를 보내는 것을 말한다.
다른 사이트에서 작성된 글의 일부가 보내져 원격으로 덧글이 생성되면서 관련 코멘트를 달았다는 사실을 알려주게 한다.

11. 플러그인(Plug-in)
웹 브라우저에서 작동하는 작은 프로그램
제3자가 만든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웹 브라우저가 표시할 수 없는 각종 형식의 파일을 웹 브라우저의 윈도 내에 표시되도록 하는 구조. 별도의 응용 윈도를 열지 않아도 마치 웹 브라우저 자체가 그 파일 표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같이 동작한다. 그러므로 이용자 측에서 보면 웹 브라우저 자체 기능이 확장된 것같이 보인다. 하드 디스크에 설치하면 웹 브라우저에 자동적으로 설정된다. 블로그서비스 제공자의 옵션에서 필요에 따라 선택활성화시킬 수 있다.
EX)음악및 VOD재생기. 광고표시기, 통계

12. 위젯(widget) 
메인 프로그램과 소통없이 작동하는 독립된 작은 프로그램. 뉴스, 날씨, 시계, 증권 정보 등을 서비스.
다음 위젯 뱅크(http://widgetbank.daum.net/)

13. 태그(TAG)
주제별 핵심 키워드를 선정하여 만든 꼬리표. 다양한 태그를 부착할 수 있다.

14. 댓글(Comment)
게시물에 남길 수 있는 짧은 글. 리플(Reply)이라고도 한다. 다른 블로거와 관계를 맺을 기회를 가질 수 있다.


15. 검색 엔진 최적화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방문 트래픽을 늘리기 위해, 웹 페이지 검색엔진이 자료를 수집하고 순위를 매기는 방식에 맞게 웹 페이지를 구성해서 검색 결과의 상위에 나올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말한다.

16. 검색엔진마케팅 SEM(Search Engine Marketing)
검색 도구를 이용해 적극적으로 정보를 노출시키고 상품을 구입하게 하는 인터넷 마케팅이다. 각종 포털에 등록하거나 SEO활동, 광고 게시 등의 마케팅활동들을 통틀어 검색엔진마케팅(SEM)이라고 한다.




















트랜스포머3는 개봉일이었던 29일 저녁 '트랜스포머3감상후기'라는 키워드로 네이버 검색순위 2위에 오를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다음에서 가져온TF3 요약정보
요약정보
액션, 어드벤처 | 미국 | 152 분 | 개봉 2011-06-29 |
감독
마이클 베이
출연
샤이아 라보프 (샘 윗위키 역),
 로지 헌팅턴-휘틀리 (칼리 스펜서 역),
 패트릭 뎀시 (딜런 굴드 역),
 조쉬 더하멜 (레녹스 중령 역),
 타이레스 깁슨 (로버트 엡스 역)  출연 더보기









1. 짧은 감상
152분.. 2시간 반 동안 러닝합니다...
이 영화는 눈이 호화스러운 시간때우기용입니다.

3편에서도 여자보조연기자의 건강미를 보여주며 시작하고 윗윅키와의 포옹으로 끝납니다. 감동은 약하만 재미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자꾸만 지난 캠축~매간폭스가 그립네요.

업그레이드된 오토봇 군단과 1960년대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스토리는 호기심을 자아내기에 충분합니다. 

디테일이 떨어지는 3D아닌 디지털로 보는 것도 장점이 많을 듯 합니다.






2. 관람 포인트
CG가 없는 장면이 어색할 정도로 계속되는 정교한CG씬
정신없이 싸우고 휘젖고 소용돌이치는 가운데 박진감은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스토리의 개연성은 너무 신경스지 마십시오. 감동의 포인트는 사랑도 우정도 인류애도 아닌 화려한 눈요기에 있겠습니다.

CG에질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관람 포인트는 CG입니다. 다른건 없습니다..
생각을 많이 하면 안됩니다.






3. 약간의 스포일러
2편에서 인공위성모습이었던 무감정로봇 쇼크웨이브가 비중있게 등장합니다.

많은 로봇이 등장합니다. 한곳에 모아두면 오토봇인지 메가트론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옵티머스프라임께서 거미줄에 걸립니다.

범블비와 윗윅키의 도로추격씬은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제작진의 능력이 부러울 정도입니다..

스토리의 중요축이 되는 고령의프라임봇이 등장합니다.


4.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뷰~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