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새언덕




















트랜스포머3는 개봉일이었던 29일 저녁 '트랜스포머3감상후기'라는 키워드로 네이버 검색순위 2위에 오를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다음에서 가져온TF3 요약정보
요약정보
액션, 어드벤처 | 미국 | 152 분 | 개봉 2011-06-29 |
감독
마이클 베이
출연
샤이아 라보프 (샘 윗위키 역),
 로지 헌팅턴-휘틀리 (칼리 스펜서 역),
 패트릭 뎀시 (딜런 굴드 역),
 조쉬 더하멜 (레녹스 중령 역),
 타이레스 깁슨 (로버트 엡스 역)  출연 더보기









1. 짧은 감상
152분.. 2시간 반 동안 러닝합니다...
이 영화는 눈이 호화스러운 시간때우기용입니다.

3편에서도 여자보조연기자의 건강미를 보여주며 시작하고 윗윅키와의 포옹으로 끝납니다. 감동은 약하만 재미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자꾸만 지난 캠축~매간폭스가 그립네요.

업그레이드된 오토봇 군단과 1960년대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스토리는 호기심을 자아내기에 충분합니다. 

디테일이 떨어지는 3D아닌 디지털로 보는 것도 장점이 많을 듯 합니다.






2. 관람 포인트
CG가 없는 장면이 어색할 정도로 계속되는 정교한CG씬
정신없이 싸우고 휘젖고 소용돌이치는 가운데 박진감은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스토리의 개연성은 너무 신경스지 마십시오. 감동의 포인트는 사랑도 우정도 인류애도 아닌 화려한 눈요기에 있겠습니다.

CG에질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관람 포인트는 CG입니다. 다른건 없습니다..
생각을 많이 하면 안됩니다.






3. 약간의 스포일러
2편에서 인공위성모습이었던 무감정로봇 쇼크웨이브가 비중있게 등장합니다.

많은 로봇이 등장합니다. 한곳에 모아두면 오토봇인지 메가트론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옵티머스프라임께서 거미줄에 걸립니다.

범블비와 윗윅키의 도로추격씬은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제작진의 능력이 부러울 정도입니다..

스토리의 중요축이 되는 고령의프라임봇이 등장합니다.


4.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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