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새언덕

내적동기 : 일 자체에 흥미를 느낄 때 생기는 자발적인 동기(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

외적동기 : 외부 자극(칭찬, 보상, 처벌)에 의하여 생기는 동기

 

아이에게

내적동기를 높이기 위해서는 부모의 결과가 아닌 과정에 집중한 칭찬 즉, 노력한 부분을 찾아서 말하는 진심어린마음의 칭찬이 필요하다 

 

 

어른에게

내적동기 : 흥미와 만족감

외적동기 : 보상과 처벌

 

빨리 하겠다는 생각이 사람을 더 조급하게 하여 문제 집중에 방해를 준다. 보상에 집중하게 되어 주변을 잘 살피지 못하게 된다. 시야가 좁아지고 창의력을 발휘하기 어렵다. 자발적으로 할 때 시야가 넓어진다.

 

 단순한 일에 보상이 걸리면 시야를좁히면서 훨씬 집중하게 된다. 반면 창의적인 문제를 해결할 때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좁아진 사고가 폭넓은 사고를 방해할 수 있다.

 

구글은 직원에게 자유시간을 주려 노혁한다. 현재의 업무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사고를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출처 - EBS 다큐프라임

원주~강릉 철도 착공…서울~강릉 74분이면 주파


내일 강릉역서 기공식 … 3조9천억 투자 2017년 말 완공

6개 역 들어서 … 평창 알펜시아 올림픽역 추후 재검토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와 동해중·남부권 균형발전을 위한 원주~강릉 복선철도 공사가 다음 달 1일 착공된다. 이 철도가 개통되면 서울~강릉 간 철도 이동시간은 현재 6시간24분에서 1시간14분으로, 5시간 10분 단축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이날 오전 11시 강릉역에서 원주~강릉 복선철도 기공식을 연다.


사업에는 국비 3조9,411억원이 투자되며 2017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완공이 2017년 말인 만큼 개통은 다소 앞당겨질 전망이다. 서원주~강릉 간 120.21㎞ 구간에는 만종 횡성 둔내 평창 진부 강릉 등 6개 역이 들어선다. 진부역과 강릉역 사이에는 여객이나 화물이 아닌 열차의 교행을 위한 대관령신호장이 설치된다. 당초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인근에 설치가 거론됐던 올림픽역은 추후 필요성이 재검토된다.


공사는 총 11개 공구(설계는 10개공구)로 나눠 진행되며 실시설계가 끝난 평창~강릉의 6~10공구는 현재 시공업체 선정이 마무리 단계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서원주~평창 1~4공구 65.2㎞도 올 연말까지 실시설계와 발주를 끝낼 방침이다.


원주~강릉 복선철도는 인천국제공항 및 서울 등과 연결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핵심 철도망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평창까지는 70~90분대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원주~강릉 간은 40분이 걸린다.


이 철도는 또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과 주변 항만, 양양국제공항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 복선철도는 1996년 타당성 조사 실시 후 10년 만인 2006년 노반 기본설계가 완료됐지만 2007년 6월 타당성 재조사가 이뤄지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6월1일 기공식에는 정부 주요 인사들과 최문순 지사 등 2,000여명이 참석한다.


이규호기자

http://www.kwnews.co.kr/nview.asp?s=101&aid=212053000050

TIP. 렌즈 색상별 특징

▲갈색계열렌즈 : 빛이 잘 흩어지는 청색 빛을 여과시켜 시야를 선명하게 해주며 눈을 보호

▲회색계열렌즈 : 색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 장시간 착용하는 사람에게 적합

▲노란계열렌즈 : 눈의 피로방지에 효과적이고 야간운전 등에 적합 

▲녹색계열렌즈 : 눈이 시원하고 피로감이 적어 운전이나 도심, 해변사용에 적합

▲파란계열렌즈 : 빛을 산란시켜 사물이 잘 구별되지 않아 흐린 날이나 실내에서 착용하는 것이 적합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6071633272&code=90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