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화장품 기업 해외 매출 정보

2013년 화장품 기업 해외 매출 정보

 

한국 화장품 해외매출 지난 3년간 매출 성장률 연평균 30%

 

2012년 한국 화장품 수출액은 10억 7천 만원

 해외 현지법인 인수를 통한 해외 매출 상승과 수출의 증대로 꼽는다

 

LG생활건강

해외 매출은 2010년 908억원 규모에서 지난해 2,323억원으로 2년 만에 156% 급증

이는 LG생활건강의 긴자스테파네 인수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반면, 같은 기간 전체 국내 화장품 매출은 36% 성장했다.

LG생활건강 수출은 2011년 1,384억원에서 작년 1,845억원으로, 36% 성장했으며, 해외 매출 영업이익률은 16%를 기록, 국내(11%)보다 좋았다.

업계 1위인 아모레퍼시픽

2년 간 매출액 성장률은 38%인데 비해 같은 기간 해외 매출은 2 4,428억원으로 66% 성장했다

 

화장품 개발생산 업체인 코스맥스의 수출액

도 2년 만에 226억원에서 292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이는 중국 현지법인의 매출이 252억원에서 586억원으로 성장이 반영 된 것으로 보인다.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

같은 기간 수출이 283억원으로, 64%가 넘는 성장을 보였다.

(코리아헤럴드 김소연 기자/ 번역 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