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새언덕

1. 웹 2.0
인터넷상에서 정보를 모아 보여주기만 하는 웹 1.0에 비해 웹2.0에서 제공하는 플랫폼은 사용자가 직접 데이터를 다룰 수 있도록 정보를 더 쉽게 공유하고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나아가서 스스로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블로그, 위키피디아, 딜리셔스(del.icio.us) 등이 이에 속한다. RSS, 트랙백, AJAX과 같은 표준 기술을 중심으로 발전되어 가고 있다.웹 2.0의

예) 구글맵, 다음 거리뷰, 네이버지도와 같은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를 (API)를 개인의 홈 페이지에 연결하여 맛집 소개나 여행 안내 사업을 하는 것을 들 수 있다.


2. 블로그(blog)
웹(web)과 로그(LOG)의 합성어. 온라인상 공개된 개인 공간.
서비스 주체에 따라 서비스형(네이버, 다음)과 설치형(티스토리)으로 나뉜다.

3. 블로거(bloger)
블로그의 운영자(관리자)

4. 포스팅(Postting) : 글쓰기

5. 블로깅(Blogging) : 타인의 블로그에 방문하며 활동함.

6. 스킨 (SKIN)
블로그의 디자인을 말하는 것으로 템플릿이라고도 한다.
HTML편집, 메뉴, 사이드바, 화면출력, 카테고리를 다룬다.

7. 메타 블로그(metablog)
블로그의 집합체. 블로그들의 허브. 개인이 포스팅시 컨텐츠를 보내거나 포스팅 후 메타블로그에서 컨텐츠를 가져올 수 있다.

8. RSS(Real Simple Syndication) :   하나의 단위의 포스팅콘텐츠를 구독할 수 있도록 한다.

9. 블로그스피어(Vlogsphere)
블로그(blog)와 영역(sphere)의 합성어. 상호 연결을 통해 특유의 문화를 형성한다는 뜻.

10. 트랙백(Trackback)
역방향 링크. 댓글보다 뛰어난 개념. 다른 포스팅에 직접 댓글을 올리는 대신에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글의 일정 부분이 다른 사람의 댓글로 보이도록 트랙백 핑(핑은 작은 문장을 뜻하며 트래픽 핑은 트랙백을 알려주는 작은 문장)를 보내는 것을 말한다.
다른 사이트에서 작성된 글의 일부가 보내져 원격으로 덧글이 생성되면서 관련 코멘트를 달았다는 사실을 알려주게 한다.

11. 플러그인(Plug-in)
웹 브라우저에서 작동하는 작은 프로그램
제3자가 만든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웹 브라우저가 표시할 수 없는 각종 형식의 파일을 웹 브라우저의 윈도 내에 표시되도록 하는 구조. 별도의 응용 윈도를 열지 않아도 마치 웹 브라우저 자체가 그 파일 표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같이 동작한다. 그러므로 이용자 측에서 보면 웹 브라우저 자체 기능이 확장된 것같이 보인다. 하드 디스크에 설치하면 웹 브라우저에 자동적으로 설정된다. 블로그서비스 제공자의 옵션에서 필요에 따라 선택활성화시킬 수 있다.
EX)음악및 VOD재생기. 광고표시기, 통계

12. 위젯(widget) 
메인 프로그램과 소통없이 작동하는 독립된 작은 프로그램. 뉴스, 날씨, 시계, 증권 정보 등을 서비스.
다음 위젯 뱅크(http://widgetbank.daum.net/)

13. 태그(TAG)
주제별 핵심 키워드를 선정하여 만든 꼬리표. 다양한 태그를 부착할 수 있다.

14. 댓글(Comment)
게시물에 남길 수 있는 짧은 글. 리플(Reply)이라고도 한다. 다른 블로거와 관계를 맺을 기회를 가질 수 있다.


15. 검색 엔진 최적화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방문 트래픽을 늘리기 위해, 웹 페이지 검색엔진이 자료를 수집하고 순위를 매기는 방식에 맞게 웹 페이지를 구성해서 검색 결과의 상위에 나올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말한다.

16. 검색엔진마케팅 SEM(Search Engine Marketing)
검색 도구를 이용해 적극적으로 정보를 노출시키고 상품을 구입하게 하는 인터넷 마케팅이다. 각종 포털에 등록하거나 SEO활동, 광고 게시 등의 마케팅활동들을 통틀어 검색엔진마케팅(SEM)이라고 한다.




















트랜스포머3는 개봉일이었던 29일 저녁 '트랜스포머3감상후기'라는 키워드로 네이버 검색순위 2위에 오를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다음에서 가져온TF3 요약정보
요약정보
액션, 어드벤처 | 미국 | 152 분 | 개봉 2011-06-29 |
감독
마이클 베이
출연
샤이아 라보프 (샘 윗위키 역),
 로지 헌팅턴-휘틀리 (칼리 스펜서 역),
 패트릭 뎀시 (딜런 굴드 역),
 조쉬 더하멜 (레녹스 중령 역),
 타이레스 깁슨 (로버트 엡스 역)  출연 더보기









1. 짧은 감상
152분.. 2시간 반 동안 러닝합니다...
이 영화는 눈이 호화스러운 시간때우기용입니다.

3편에서도 여자보조연기자의 건강미를 보여주며 시작하고 윗윅키와의 포옹으로 끝납니다. 감동은 약하만 재미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자꾸만 지난 캠축~매간폭스가 그립네요.

업그레이드된 오토봇 군단과 1960년대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스토리는 호기심을 자아내기에 충분합니다. 

디테일이 떨어지는 3D아닌 디지털로 보는 것도 장점이 많을 듯 합니다.






2. 관람 포인트
CG가 없는 장면이 어색할 정도로 계속되는 정교한CG씬
정신없이 싸우고 휘젖고 소용돌이치는 가운데 박진감은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스토리의 개연성은 너무 신경스지 마십시오. 감동의 포인트는 사랑도 우정도 인류애도 아닌 화려한 눈요기에 있겠습니다.

CG에질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관람 포인트는 CG입니다. 다른건 없습니다..
생각을 많이 하면 안됩니다.






3. 약간의 스포일러
2편에서 인공위성모습이었던 무감정로봇 쇼크웨이브가 비중있게 등장합니다.

많은 로봇이 등장합니다. 한곳에 모아두면 오토봇인지 메가트론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옵티머스프라임께서 거미줄에 걸립니다.

범블비와 윗윅키의 도로추격씬은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제작진의 능력이 부러울 정도입니다..

스토리의 중요축이 되는 고령의프라임봇이 등장합니다.


4.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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